NHN, 사옥 본뜬 신규 입사자 웰컴키트 디자인 독일 ‘2022 iF 디자인어워드’ 본상 수상

NHN이 신규 입사자 웰컴키트로 독일 ‘iF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NHN은 신규 입사자의 새로운 시작을 환영하고, 회사 구성원으로서 소속감과 자부심을 고취하고자 웰컴 키트를 제공하고 있다. 키트는 다이어리, 컵, 스티커, 명함 꽂이, 공책 등 회사생활에 필요한 실용적인 물품들로 구성돼 있다.

이번 어워드에서 NHN의 웰컴 키트는 사옥 플레이뮤지엄을 형상화하고 기업 문화를 녹여낸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았다. NHN은 팬데믹으로 인해 입사와 함께 바로 재택근무에 돌입한 직원들에게 웰컴 키트를 매개로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회사 탐색 경험을 제공하고자 키트 디자인을 기획했다.

플레이뮤지엄의 시그니처인 통유리와 회전하는 루버는 부분 코팅을 활용해 표현했으며, 패키지 박스는 단순 포장이 아닌 서랍과 책꽂이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고안하는 등 친환경적 요소도 적극 활용했다.

또한 NHN의 일하는 방식을 다섯 가지 키워드로 표현한 마그넷과 펜을 제작해 입사자들이 기업 문화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도왔다. 플레이뮤지엄의 각 공간을 상징하는 사이니지와 그래픽 스티커를 패키지에 직접 부착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구성해 공간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한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권위있는 시상식이다. NHN은 2014년 플레이뮤지엄 사옥으로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두 번째 쾌거를 더하며 차별화된 디자인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NHN 측은 "막 입사한 신규 직원이 긴장감보다는 NHN인으로서 소속감과 기대감을 느낄 수 있도록 웰컴 키트를 디자인했다”며 “앞으로도 ‘즐거운 문화를 만드는 곳’이라는 플레이뮤지엄의 고유 가치를 바탕으로 특별한 디자인과 경험들을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정호 기자

jhh@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와디즈 에디션, 누적 펀딩 23억원…7개 상품군·해외 10개국으로 확장

출시 1년 5개월 만에 누적 참여자 22만명 기록 티타늄 팔각팬 오픈 첫날 1억원 돌파…누적 2억원 넘어 생활용품에서 테크·패션·여행까지 확대…해외 구매도...

[위클리 AI] 엔비디아 710조 베팅·독파모 2차 평가...한 주 AI 총정리

국내외 AI 산업 동향을 정리했다. 엔비디아 710조원 자금조달 계획, 구글 딥마인드 조직개편, 앤트로픽·오픈AI·딥시크 IPO 경쟁, 국내 독파모 2차 평가까지 다뤘다.

키즈노트 ‘업무시간 보호’ 24만 교사 현장 안착…퇴근 후 알림 부담 낮춘다

‘업무시간 설정·소통 쉬어가기’로 퇴근 이후 메시지 알림 일시 정지 학부모는 늦은 시간 작성 후 예약발송…교사 휴식과 소통 편의 함께 고려...

'클래리티법' 상원 표결 9월 15일로 연기...절차상 고비는 넘겼다

클래리티법 상원 표결이 9월 15일로 연기됐다. 클로처 통과에 필요한 60표 확보 여부와 비트코인·XRP 등 암호화폐 시장 전망을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