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터넷, 전 직원에 약 15억원 규모 스톡옵션 부여

줌인터넷이 전 직원에게 스톡옵션을 지급한다.

줌인터넷은 이사회를 통해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부여의 건을 결의했으며, 이후 소집되는 주주총회에서 승인받을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대상자는 5월 10일 기준 3개월 이상 재직한 임직원 전원이다. 이번에 스톡옵션이 부여된 임직원 수는 72명, 총주식 수는 27만 6천 주다. 스톡옵션의 행사가는 6272원, 행사 기간은 부여일 2년 이후부터 총 5년간이다.

스톡옵션 부여일 전일 종가(5510원)로 환산했을 때, 이번 스톡옵션 부여 주식의 총가치는 약 15억원 규모이며 1인당 평균으로는 약 2천만원 수준이다.

줌인터넷 이성현 대표는 “이번 스톡옵션 지급은 핀테크 사업 등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 속에서 노력해 준 임직원에 대한 보상과 성과의 결실을 함께 나누는 차원에서 결정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보상책을 통해 업무 집중도를 높이고 근무 환경을 개선하는 등 회사와 임직원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줌인터넷은 기존 포털 사업을 강화하는 동시에, 투자 콘텐츠 플랫폼 ‘ZUM 투자’의 PC 및 모바일 버전을 출시하는 등 신규 핀테크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조인숙 기자

aloha@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카카오헬스케어, ‘파스타’에 혈압까지 담았다…만성질환 관리 플랫폼 확장

카카오헬스케어가 자사의 모바일 건강관리 서비스 ‘파스타(PASTA)’ 기능을 확장하며 만성질환 관리 영역을 넓혔다. 기존 혈당과 체중 중심 관리에서 나아가 혈압 데이터까지 통합하면서, 하나의 앱에서 주요 건강 지표를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채용 공고부터 추천까지 한 번에…AI로 묶은 ‘통합 채용 허브’ 등장

잡코리아가 AI 기반 통합 채용 솔루션 ‘하이어링 센터’를 공개했다. 채용 공고 등록부터 지원자 관리, 커뮤니케이션, 운영 관리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환경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핵심이다.

정답 아닌 과정 본다…AI 활용 역량, 다면 분석으로 판별

‘AI 역량평가’는 응시자가 AI를 활용해 결과를 도출하는 과정 자체를 분석한다. 프롬프트를 설계하고, AI의 응답을 검증한 뒤 이를 보완해 최종 성과로 연결하는 일련의 단계가 평가 대상이다. 단순 정답 여부가 아니라 활용 과정의 완성도를 데이터 기반으로 측정한다는 점에서 기존 평가와 차별화된다.

마이크로소프트, AI 한 명 시대 접고 ‘집단 검토’로 간다… 코파일럿 리서처에 GPT·클로드 동시 투입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 업무용 AI 서비스인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의 심화 조사 도구 ‘리서처’에 복수의 대형언어모델(LLM)을 함께 활용하는 구조를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