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터넷, 전 직원에 약 15억원 규모 스톡옵션 부여

줌인터넷이 전 직원에게 스톡옵션을 지급한다.

줌인터넷은 이사회를 통해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부여의 건을 결의했으며, 이후 소집되는 주주총회에서 승인받을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대상자는 5월 10일 기준 3개월 이상 재직한 임직원 전원이다. 이번에 스톡옵션이 부여된 임직원 수는 72명, 총주식 수는 27만 6천 주다. 스톡옵션의 행사가는 6272원, 행사 기간은 부여일 2년 이후부터 총 5년간이다.

스톡옵션 부여일 전일 종가(5510원)로 환산했을 때, 이번 스톡옵션 부여 주식의 총가치는 약 15억원 규모이며 1인당 평균으로는 약 2천만원 수준이다.

줌인터넷 이성현 대표는 “이번 스톡옵션 지급은 핀테크 사업 등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 속에서 노력해 준 임직원에 대한 보상과 성과의 결실을 함께 나누는 차원에서 결정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보상책을 통해 업무 집중도를 높이고 근무 환경을 개선하는 등 회사와 임직원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줌인터넷은 기존 포털 사업을 강화하는 동시에, 투자 콘텐츠 플랫폼 ‘ZUM 투자’의 PC 및 모바일 버전을 출시하는 등 신규 핀테크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조인숙 기자

aloha@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2027년에도 못 채운다"…아마존이 2200억 달러 쏟아붓는 이유

AWS 앤디 재시(Andy Jassy) 최고경영자가 실적발표 자리에서 한 말은 충격적이었다. "올해도 수요를 못 채우고, 내년에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아마존 최고경영자의 입에서 나온 이 고백은 현재 클라우드 시장이 어떤 상황인지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메타 '뮤즈' 돌풍 3주…AI 에이전트, 보안·유통 시험대에 서다

메타 AI 에이전트 '뮤즈'가 출시 12일 만에 챗GPT 초기 다운로드 기록을 넘어섰고, 국내에서도 VPN 우회 사용이 번지고 있다. 맥 앱 제로데이와 아마존 차단으로 드러난 보안·유통 과제를 분석한다.

美 행정부, 클래리티법 대신 SEC·CFTC 앞세워 가상자산 규제 정비 나선다

미 상원의 클래리티법 절차표결 무산 이후 백악관과 재무부가 SEC·CFTC의 현행 권한을 활용한 가상자산 제도 정비를 공식화했다. SEC 토큰화 주식 '혁신 면제'와 비트코인 반등 흐름을 함께 짚었다.

타다, 반복 이동 한 번에 묶는다…최대 4주 ‘정기 예약’ 출시

출퇴근·등하원·병원 방문 등 반복 일정 한 번에 등록 요일·시간·경로 설정하면 최대 28건 예약 생성…날짜별 조정 가능 선호 드라이버·카시트 차량 지원…변경·취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