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14, 9월 출시 일정 변함없다

[AI요약] 애플이 신형 아이폰14 시리즈 출시를 예정대로 오는 9월 진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글로벌 공급망 이슈 등 일부 문제로 인해 출시 일정이 다소 지연될 것이라는 일각의 예측에도 불구하고 출시 일정은 변함없다는 설명이다.

아이폰14 콘셉트 이미지 (사진=테크42)

3일(현지시간) 애플 전문매체인 나인투파이브맥은 소식통을 인용, 애플 아이폰14 출시 일정이 당초 예상대로 9월 중에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애플은 지난 2016년 아이폰7 출시부터 매년 9월 하순 경 신제품 출시를 이어왔다. 아이폰7의 경우 2016년 8월 16일에, 다음 제품인 아이폰8은 9월 22일, 아이폰Xs는 9월 21일, 아이폰11은 9월 20일, 아이폰13은 9월 23일에 출시했다.

출시일이 연기된 것은 아이폰X와 아이폰12이다. 아이폰X는 대폭적인 디자인 변경과 페이스ID 탑재 등 신기술 적용으로 2017년 11월 3일 출시됐고, 아이폰12의 경우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2020년 10월 23일 출시됐다.

공급망쪽 소식통에 따르면, 아이폰14 제품군 중 양산 일정에 차질을 빚고 있는 제품은 아이폰14 프로 맥스 기종으로 알려졌다. 대형 디스플레이와 복잡한 트리플 카메라 구조 등 신기술 적용으로 당초 양산 일정에 다소 못 미치고 있다는 얘기가 들려온다. 그러나 전체적인 출시 일정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나인투파이브맥은 애플은 오는 9월 6일 혹은 9월 13일에 신제품 발표 행사를 열고 아이폰14 시리즈를 처음 공개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아이폰14 시리즈 출시와 함께 새로운 에어팟 프로2도 함께 공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에어팟 프로2는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탑재된 애플의 고급형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이다.

신형 에어팟 프로2에는 일부 디자인 변경, 급속 충전을 지원하는 USB-C 포트로 전환, 향상된 노이즈캔슬링 기능, 신형 오디오 전용 칩셋 탑재가 예상된다. 또한 일각에서는 에어팟 프로2에 심박수 모니터링 기능과 보청기 모드가 지원될 것이라는 분석도 내놓고 있다.

추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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