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오, ‘블록데몬’과 가상자산 인프라 사업 MOU 체결

크립토뱅크 델리오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소재한 글로벌 블록체인 인프라 전문기업 ‘블록데몬(Blockdaemon)’과 신규 서비스 론칭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가상자산 및 NFT 등 디지털 자산에 대한 신사업 모델 개발과 글로벌 가상자산 금융 서비스 개발 등 디지털자산 전반에 대해 한 층 강화된 금융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에 델리오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블록데몬은 블록체인 노드 운영 서비스를 포함해 기업들이 블록체인을 활용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기술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블록데몬은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이 선정한 글로벌 500대 기업을 비롯해 은행, 수탁기관, 신탁회사 등 여러 기업 및 기관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

블록데몬이 자체 개발한 ‘유비퀴티 API 스위트(Ubiquity API suite)’는 △이더리움 2.0(ETH) △폴카닷(DOT) △솔라나(SOL) △폴리곤(MATIC) 등의 다양한 코인과 NFT API 등 55개 이상의 블록체인 프로토콜(블록체인의 통신규칙)을 지원한다.

정상호 델리오 대표이사는 “연내 블록데몬과 함께 새로운 가상자산 금융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고객들이 델리오를 통해 모든 디지털자산을 관리, 운영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추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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