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클라우드·만나씨이에이, 스마트 농어업 솔루션 맞손

송영기 스프링클라우드 대표(좌), 전태병 만나씨이에이 대표(우)

자율주행 모빌리티 솔루션 전문기업 스프링클라우드가 ICT 스마트팜 전문기업 만나씨이에이와 자율주행 모빌리티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농/어업 솔루션 공동 연구개발 및 서비스 사업 추진에 합의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스마트 농업 및 어업 솔루션에 적용 가능한 자율주행 모빌리티 융복합 서비스를 개발하기로 하고, 필요한 기술 협력과 공동 연구 개발을 추진한다.

우선 스프링클라우드가 운영 중인 멀티버스플래닛 여수에서 인스토어형 ‘스마트팜’ 서비스를 공동 운영하고, 자율주행 모빌리티 기술이 결합된 스마트 농/어업 서비스로 사업을 확장해나갈 예정이다. 만나씨이에이는 온실 환경제어 시스템과 다양한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수경재배 시스템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회사다.

송영기 스프링클라우드 대표는 "환경변화와 일손 부족현상 등으로 인한 농어촌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면서 "앞으로 4차/6차 산업의 발달로 말미암은 미래 기술이 고효율의 농어업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태병 만나씨이에이 대표는 "농어업에 있어 수확물 운반 등 모빌리티 서비스만 무인 자율주행화되어도 엄청난 작업 효율과 비용 절감이 가능할 것"이라며 "양사 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자율주행 모빌리티와 스마트 농/어업 솔루션이 통합된 서비스모델을 확보, 미래형 농어촌 재생사업 모델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추현우 기자

goodgle@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2027년에도 못 채운다"…아마존이 2200억 달러 쏟아붓는 이유

AWS 앤디 재시(Andy Jassy) 최고경영자가 실적발표 자리에서 한 말은 충격적이었다. "올해도 수요를 못 채우고, 내년에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아마존 최고경영자의 입에서 나온 이 고백은 현재 클라우드 시장이 어떤 상황인지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메타 '뮤즈' 돌풍 3주…AI 에이전트, 보안·유통 시험대에 서다

메타 AI 에이전트 '뮤즈'가 출시 12일 만에 챗GPT 초기 다운로드 기록을 넘어섰고, 국내에서도 VPN 우회 사용이 번지고 있다. 맥 앱 제로데이와 아마존 차단으로 드러난 보안·유통 과제를 분석한다.

美 행정부, 클래리티법 대신 SEC·CFTC 앞세워 가상자산 규제 정비 나선다

미 상원의 클래리티법 절차표결 무산 이후 백악관과 재무부가 SEC·CFTC의 현행 권한을 활용한 가상자산 제도 정비를 공식화했다. SEC 토큰화 주식 '혁신 면제'와 비트코인 반등 흐름을 함께 짚었다.

타다, 반복 이동 한 번에 묶는다…최대 4주 ‘정기 예약’ 출시

출퇴근·등하원·병원 방문 등 반복 일정 한 번에 등록 요일·시간·경로 설정하면 최대 28건 예약 생성…날짜별 조정 가능 선호 드라이버·카시트 차량 지원…변경·취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