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페북·인스타 이용자 위한 유료 인증서비스 '블루 뱃지' 출시

메타가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유료 인증서비스를 출시했다. (사진=France 24)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이 유료 인증 서비스를 도입한다. 페이스북 모회사인 메타플랫폼의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는 19일(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주 유료서비스인 '메타 베리파이드(Verified)'를 출시한다"고 말했다.

이용자는 정부에서 제공한 아이디를 통해 신원이 확인되면 파란색 배지를 발급받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신뢰성과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베리파이드 이용자들은 가짜 계정으로부터 사칭을 방지할 수 있으며, 고객 지원 서비스에 직접 접근할 수 있다. 가격은 웹과 아이폰 이용자 각각 월 11.99달러(약 1만5천580원), 14.99달러(약 1만9천480원)를 내면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처음 시작되며 이후 다른 나라로 확대될 방침이다. 이에 CNBC는 그간 메타가 정치인, 경영자, 언론인, 기관 등 특정 유명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인증서비스를 진행해왔으며, 이번에 발표한 새로운 인증 서비스는 트위터의 유료서비스 '트위터 블루'와 유사하다고 전했다.

세부 가입 조건은 18세 이상 이용자 대상으로, 최소 계정 활동 요건을 충족해야 구독할 수 있다.

김광우 기자

kimnoba@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와디즈 에디션, 누적 펀딩 23억원…7개 상품군·해외 10개국으로 확장

출시 1년 5개월 만에 누적 참여자 22만명 기록 티타늄 팔각팬 오픈 첫날 1억원 돌파…누적 2억원 넘어 생활용품에서 테크·패션·여행까지 확대…해외 구매도...

[위클리 AI] 엔비디아 710조 베팅·독파모 2차 평가...한 주 AI 총정리

국내외 AI 산업 동향을 정리했다. 엔비디아 710조원 자금조달 계획, 구글 딥마인드 조직개편, 앤트로픽·오픈AI·딥시크 IPO 경쟁, 국내 독파모 2차 평가까지 다뤘다.

키즈노트 ‘업무시간 보호’ 24만 교사 현장 안착…퇴근 후 알림 부담 낮춘다

‘업무시간 설정·소통 쉬어가기’로 퇴근 이후 메시지 알림 일시 정지 학부모는 늦은 시간 작성 후 예약발송…교사 휴식과 소통 편의 함께 고려...

'클래리티법' 상원 표결 9월 15일로 연기...절차상 고비는 넘겼다

클래리티법 상원 표결이 9월 15일로 연기됐다. 클로처 통과에 필요한 60표 확보 여부와 비트코인·XRP 등 암호화폐 시장 전망을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