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스튜디오스 창립 20주년, “콘텐츠 기술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날 것”

창립 20주년 행사 함께 한 비브스튜디오스 임직원. (사진=비브스튜디오스)

비브스튜디오스가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며 글로벌 미디어 콘텐츠 테크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AI기반 버추얼 프로덕션 콘텐츠 아트테크기업 비브스튜디오스는 전직원들이 함께 한 가운데 지난 20년간의 발자취와 성과들을 되돌아보고 축하하는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비브스튜디오스에 따르면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라움아트센터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크고 작은 도전과 실패의 역경 속에 쌓아 온 지난 20년간의 눈부신 성과들을 영상으로 돌이키며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장기근속 직원에 대한 포상 외 푸짐한 상품의 각종 축하 이벤트도 함께 마련, 모처럼 전직원들이 함께 하는 즐거운 소통과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

2003년 CGI전문기업으로 출발한 비브스튜디오스는 이후 VFX 와 새롭게 등장하는 미디어 구현 기술을 접목한 VR/AR 등 실감형 콘텐츠 개발을 통해 주목받기 시작했다. 전세계 영화제를 휩쓸며 비브스튜디오스의 놀라운 기술력과 스토리텔링 역량을 알린 VR영화 ‘볼트’를 비롯해 VR 기술에 대한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 등을 연이어 선보이며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선보였다.

이후 비브스튜디오스는 곤지암 버추얼 스튜디오, AI연구소 설립 등 미래 콘텐츠 기술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연구개발을 이어오며 업계에서 손꼽히는 미디어 콘텐츠 솔루션 기술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최근에는 관련 분야 기업 최초로 예비유니콘 기업에 선정, 2024년 IPO를 목표로 그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사우디 네옴시티, 인도네시아, 태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 다양한 협력 기회를 마련,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에 나서는 점도 관심을 끌고 있다.

김세규 비브스튜디오스 대표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지난 20년에 대한 감회보다 다가올 미래 비브스튜디오스가 펼쳐 나갈 또다른 변신과 성장의 모습에 벌써 흥분이 앞선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도전과 과감한 변화에 주저하지 않고 무궁무진한 기회를 실현시켜 나가는 비브스튜디오스의 저력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황정호 기자

jhh@tech42.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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