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온,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2023 가트너 메타버스 분야 쿨벤더 선정됐다

디지털 휴먼과 실시간 대화가 가능한 클레온 챗아바타. (이미지=클레온)

디지털 휴먼 기업 클레온은 IT 리서치 기업 가트너(Gartner)의 ‘2023 가트너 메타버스 및 몰입 경험(Metaverse and Immersive Experiences) 부문 쿨 벤더'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가트너는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하거나 기존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데 기여한 기술 산업의 변화와 트렌드를 주도한 업체를 매년 ‘쿨벤더'로 선정한다. 역대 쿨벤더에 선정된 기업으로는 인스타그램, 줌, 에어비앤비 등이 있다.

클레온 측은 “쿨벤더로 선정되었다는 것은 해당 분야에서 혁신과 성공을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며 “올해 가트너 쿨벤더로 선정된 기업들 중 국내 기업은 클레온이 유일하다”고 강조했다.

메타버스 및 몰입 경험 부문은 여러 업체들이 비전을 가지고 빠르게 혁신하며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는 분야이다. 또 최근 기술 리더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대표적인 분야 중 하나이다.

가트너는 보고서를 통해 클레온 선정 이유로 “디지털 휴먼은 생성AI와 LLM 발전으로 게임, 교육, 판매, 고객 서비스, 지원 등 여러 분야에 상당한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클레온은 GPU 메모리를 최적화하면서 일반 다른 챗봇보다 더 많은 개성과 감정을 제공해 전체 사용자 경험을 향상 시켰다”고 평가했다.

진승혁 클레온 대표는 “클레온의 디지털 휴먼을 통한 언어, 공간, 시간 장벽을 넘어서 소통의 혁신을 만든 과정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클레온은 얼굴 사진 1장과 음성 30초 만으로 디지털 휴먼을 생성하고, ChatGPT 등 대화형 모델과 결합해 실시간으로 실제 사람과 소통하는 것과 같은 경험을 제공한다. 지난해 미국으로 본사를 이전하면서 한국은 물론 미국 포함 글로벌 시장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클레온의 디지털 휴먼 실시간 대화 서비스인 '챗아바타'는 시간, 장소와 관계없이 언제든 원할 때 실시간 대화를 할 수 있으며 인물의 말투와 성격까지 학습해 실제 대화하는 것과 동일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클레온 디지털 휴먼은 다양한 사업 분야, 특히 엔터테인먼트 영역과 전문 지식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 내년 1분기에는 인플루언서와 연예인 등 셀럽 IP(지적재산)를 이용한 디지털 휴먼을 만들어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앱 서비스를 출시 예정이다.

황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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