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랑 경쟁하나... 맞춤형 AI 반도체 공개

Microsoft unveils new AI services and internally developed artificial intelligence (AI) semiconductor chips at its annual conference, Ignite 2023, in Seattle, Washington, U.S. Microsoft has been developing AI chips internally since 2019 through a project called Athena. Microsoft unveiled two types of chips today: Maia and Cobalt. Maia is designed to partially replace Nvidia's graphics processing units (GPUs), which currently control 90 percent of the AI semiconductor market. It is used to train and infer AI models in the cloud. Cobalt is a chip that specializes in features that increase power and cost efficiency when performing various tasks with AI.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연례 콘퍼런스 ‘이그나이트 2023’을 열고 새로운 AI 서비스 및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반도체 칩을 공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19년부터 ‘아테나’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AI 칩을 내부에서 개발해왔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날 공개한 칩은 ‘마이아’(Maia)’와 ‘코발트’(Cobalt) 두 종류다. 마이아는 현재 AI 반도체 시장의 90%를 장악한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일부 대체할 수 있도록 개발된 칩으로 클라우드에서 AI 모델의 학습·추론 과정에 쓰인다. 코발트는 AI로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때 전력·비용 효율을 높여주는 기능에 특화된 칩이다.

앨리스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몸값 3조 육박, K-엔비디아 떴다”… 리벨리온, 4억 달러 유치하며 미국 정조준

국내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이 4억 달러(약 6,000억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실탄’을 확보했다.

블루스카이 AI 도입에 유저 12만 명 ‘집단 차단’

탈(脫)중앙화 소셜미디어 블루스카이가 선보인 인공지능(AI) 비서 ‘아티(Attie)’가 출시와 동시에 사용자들의 거센 역풍을 맞고 있다.

"미국인 80% AI 우려, Z세대 가장 비관적"...미국 설문조사 결과

퀴니피액 대학 여론조사에서 미국인의 AI 활용률은 높아졌지만 신뢰도는 21%에 그쳤고, 70%는 AI가 일자리를 줄일 것으로 우려했다. Z세대의 비관론이 가장 강했다.

코파일럿 코워크, MS 프런티어 프로그램 통해 첫 공개…앤트 로픽 기술 탑재

마이크로소프트가 앤스로픽과 협력해 개발한 AI 업무 자동화 기능 '코파일럿 코워크'를 프런티어 조기 체험 프로그램으로 공개했다. 사용자가 목표를 설명하면 AI가 계획을 세우고 마이크로소프트 365 전반에서 작업을 직접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