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돈세탁’ 인정… 미국 시장 완전 철수

U.S. regulators have ordered the largest cryptocurrency exchange Binance to exit the U.S. market, saying it helped launder money for U.S.-sanctioned countries and organizations, including Hamas. In addition, Binance Chief Executive Officer Changpeng Zhao (CZ) resigned on Tuesday after pleading guilty to violating U.S. anti-money laundering laws. According to the Wall Street Journal, the U.S. Treasury and Justice Departments announced that Binance has reached an agreement with the U.S. government to plead guilty to charges including violations of the Bank Secrecy Act (BS) and the International Emergency Economic Powers Act (IEEPA), and to pay a fine of $4.3 billion.

미국 규제 당국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하마스 등 미국 정부가 제재하는 국가와 단체의 자금 세탁을 도왔다며, 미국 시장에서의 퇴출을 지시했다. 또한 바이낸스 최고 경영자 창펑 자오(CZ)는 화요일 미국 자금세탁방지법 위반 혐의로 유죄를 인정하고 사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와 법무부는 바이낸스가 은행보안법(BS)과 국제비상경제권법(IEEPA) 위반 등의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43억 달러 상당의 벌금을 내기로 미국 정부와 합의했다고 전했다.

버트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몸값 3조 육박, K-엔비디아 떴다”… 리벨리온, 4억 달러 유치하며 미국 정조준

국내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이 4억 달러(약 6,000억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실탄’을 확보했다.

블루스카이 AI 도입에 유저 12만 명 ‘집단 차단’

탈(脫)중앙화 소셜미디어 블루스카이가 선보인 인공지능(AI) 비서 ‘아티(Attie)’가 출시와 동시에 사용자들의 거센 역풍을 맞고 있다.

"미국인 80% AI 우려, Z세대 가장 비관적"...미국 설문조사 결과

퀴니피액 대학 여론조사에서 미국인의 AI 활용률은 높아졌지만 신뢰도는 21%에 그쳤고, 70%는 AI가 일자리를 줄일 것으로 우려했다. Z세대의 비관론이 가장 강했다.

코파일럿 코워크, MS 프런티어 프로그램 통해 첫 공개…앤트 로픽 기술 탑재

마이크로소프트가 앤스로픽과 협력해 개발한 AI 업무 자동화 기능 '코파일럿 코워크'를 프런티어 조기 체험 프로그램으로 공개했다. 사용자가 목표를 설명하면 AI가 계획을 세우고 마이크로소프트 365 전반에서 작업을 직접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