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돈세탁’ 인정… 미국 시장 완전 철수

U.S. regulators have ordered the largest cryptocurrency exchange Binance to exit the U.S. market, saying it helped launder money for U.S.-sanctioned countries and organizations, including Hamas. In addition, Binance Chief Executive Officer Changpeng Zhao (CZ) resigned on Tuesday after pleading guilty to violating U.S. anti-money laundering laws. According to the Wall Street Journal, the U.S. Treasury and Justice Departments announced that Binance has reached an agreement with the U.S. government to plead guilty to charges including violations of the Bank Secrecy Act (BS) and the International Emergency Economic Powers Act (IEEPA), and to pay a fine of $4.3 billion.

미국 규제 당국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하마스 등 미국 정부가 제재하는 국가와 단체의 자금 세탁을 도왔다며, 미국 시장에서의 퇴출을 지시했다. 또한 바이낸스 최고 경영자 창펑 자오(CZ)는 화요일 미국 자금세탁방지법 위반 혐의로 유죄를 인정하고 사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와 법무부는 바이낸스가 은행보안법(BS)과 국제비상경제권법(IEEPA) 위반 등의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43억 달러 상당의 벌금을 내기로 미국 정부와 합의했다고 전했다.

버트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우주 데이터센터 띄운다"… 구글, AI 칩 궤도 안착시켰지만 난제 수두룩

구글(Google)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반도체를 탑재한 위성을 우주로 쏘아 올리며 궤도상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첫 시험에 나섰다.

애플 TV 장시간 먹통에 사용자 분통

애플(Apple)의 OTT 서비스인 애플 TV가 지난 30일 오후 4시 43분부터 장시간 먹통 사태를 겪으며 이용자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내 목소리 함부로 쓰지 마"… 일본 법원, AI 음성 무단 복제에 '인격권' 첫 인정

일본 도쿄지방재판소가 유명 성우의 음성을 인공지능(AI)으로 무단 복제해 영상 내레이션에 활용한 익명의 틱톡(TikTok) 계정 사건과 관련해 인간의 목소리도 법적 보호 대상이라고 판결했다.

오픈AI, '옷 입어보기'까지 진출… 챗GPT 쇼핑 생태계 본격 확장

오픈AI(OpenAI)가 사용자가 업로드한 인물 사진에 의류 이미지를 가상으로 입혀주는 신규 쇼핑 기능을 차트GPT에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