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데이, 2024 회계년도 3분기 재무 실적 발표 ‘매출·영업이익 모두 ↑’

기업용 인사 및 재무관리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 분야의 글로벌 기업 워크데이는 4일 지난 10월 31일자로 마감된 2024 회계년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실적 발표에 따르면 총 매출은 18억7000만달러로 2023 회계년도 3분기 대비 16.7% 증가했다. 구독 매출은 16억9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8.1% 증가했다.

영업 이익은 8790만달러(매출의 4.7%)를 기록했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에 따른 3분기 영업 이익은 4억6210만 달러(매출의 24.8%)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의 경우 비일반회계기준에 따른 영업 이익은 3억1420만 달러(매출의 19.7%)였다.

기본 및 희석주당순이익은 0.43 달러였다. 비일반회계기준에 따른 기본 및 희석주당순이익은 각각 1.56 달러, 1.53 달러였다. 전년 동기의 경우 비일반회계기준에 따른 기본 및 희석주당순이익은 각각 1.01 달러, 0.99 달러였다.

총 구독 매출 수주잔고는 184억5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0.9% 증가했다. 12 개월 구독 매출 수주잔고는 60억5000만달러, 24개월 구독 매출 수주잔고는 105억8000만달러로 각각 전년 대비 21.9%, 22.7% 증가했다.

영업 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은 4억5080만달러이며 전년도에는 4억870만달러였다. 잉여 현금흐름은 3억9080만 달러로, 전년도에는 3억4980만 달러였다. 현금, 현금등가물 및 유가증권은 지난 10월 31일 기준 68억8000만달러이다. 

칼 에센바흐(Carl Eschenbach) 워크데이 공동 CEO

이번 실적 발표와 관련해 칼 에센바흐(Carl Eschenbach) 워크데이 공동 CEO는 "워크데이가 강력한 분기 실적을 기록한 것은 다양한 산업과 지역의 기업들이 워크데이를 계속 신뢰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비즈니스 전반의 모멘텀이 뚜렷하다. 우리의 AI 혁신을 기반으로 전체 플랫폼 수주의 강점을 통해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확장하면서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EMEA) 지역의 연간 반복 매출(ARR)이 10억 달러를 넘어서는 세계적인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닐 부스리(Aneel Bhusri) 워크데이 공동 창업자, 공동 CEO 겸 대표 이사는 "우리의 플랫폼 전략을 기반으로 탁월한 데이터세트와 사람 중심의 접근으로 AI를 우리 제품의 핵심에 직접 내재화하는 전략에 고객들이 공감하고 있다"며 "생성형 AI 및 대화형 AI에 대한 투자를 포함해 워크데이 라이징(Workday Rising)에서 발표한 일련의 새로운 AI 역량들은 생산성 제고, 인재 개발 및 유지, 비즈니스 프로세스 간소화, 의사 결정 개선 등으로 모든 사용자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황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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