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ML, 삼성과 한국에 첨단 칩 공장 건설... '7억 6천만 달러' 투자 예정

ASML, a Dutch chip-making equipment manufacturer, has agreed to jointly invest about $760 million with South Korean chipmaker Samsung Electronics to build a plant in South Korea that will develop cutting-edge semiconductor processing technology. The announcement came as South Korean President Yoon Suk-yeol was in the Netherlands for a four-day visit, part of his efforts to forge a “semiconductor alliance” between the two countries. ASML is the world’s only maker of extreme ultraviolet (EUV) lithography machines, which are essential for manufacturing the most advanced chips, such as those used in the latest Apple iPhones. “The technological innovation led by ASML is becoming a powerful driving force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around the world, and Dutch semiconductor companies such as ASML and ASM are building new facilities for production, R&D, and talent training in Korea,” the South Korean presidential office said Tuesday.

네덜란드 칩 제조 장비 제조업체 ASML은 한국의 칩 메이커인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약 7억 6천만 달러를 투자하여 최첨단 반도체 공정 기술을 개발하는 공장을 한국에 건설하기로 합의했다. 이 발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네덜란드를 4일간 방문하여 양국 간 "반도체 동맹"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ASML은 최신 애플 아이폰과 같이 가장 발전된 칩을 제조하는 데 필요한 극단 자외선 (EUV) 리소그래피 툴을 제조하는 세계 유일의 회사다. 윤 대통령실은 "ASML이 주도하는 기술 혁신은 전 세계 4차 산업혁명의 강력한 추진력이 되고 있으며, ASML, ASM과 같은 네덜란드 반도체 기업들은 한국에 제조, 연구개발, 인재 육성을 위한 새로운 시설을 건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앨리스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삼성, 멀미 완화 앱 '히어라피' 출시...이어폰으로 60초 들으면 2시간 효과

삼성이 이어폰으로 멀미를 완화하는 무료 앱 '히어라피'를 출시했다. 100Hz 저음 사인파를 60초간 들으면 최대 2시간 멀미 증상이 억제되며, 갤럭시 버즈4 프로 외 타사 이어폰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남들 다 포기할 때 거꾸로 간다”… 토요타, 볼보·다임러와 ‘수소 동맹’ 전격 결성

세계 최대 자동차 기업 토요타가 전기차로 쏠린 업계 흐름에 맞서 수소 연료전지 시장에 승부수를 던졌다.

이란, 애플·구글·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기업 18곳 타격 경고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애플·구글·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기업 18곳을 중동에서 타격하겠다고 경고했다. 4월 1일 오후 8시(테헤란 기준)를 데드라인으로 제시하며 직원 대피를 촉구했다.

음식 칼로리 계산하고 3개국어 번역까지… 메타, ‘진화한 스마트 안경’ 전격 공개”

메타가 레이밴(Ray-Ban)의 모회사 에실로룩소티카와 협력해 인공지능(AI) 기능을 대폭 강화한 차세대 스마트 안경 ‘옵틱스(Optics)’ 라인업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