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앤데이터, MBTI AI 프로필로 MZ 취향 저격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전문 포토그래퍼를 대체하는 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는 스위트앤데이터는 ‘MBTI AI 프로필’로  MZ 세대 공략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MBTI는 심리유형론을 바탕으로 briggs와 Myers가 보다 쉽고 일상에 활용할 수 있도록 고안한 자기보고식 16가지 성격유형지표(네이버 어학 사전)로 화제가 됐다. 현재도 현대카드, 파파존스 등 기업들이 마케팅에 활용할 만큼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

스위트앤데이터의 MBTI 프로필은 각 성향을 기준 삼아 4가지 컬러팩으로 출시되었으며, PURPLE(INTJ, INTP, ENTJ, ENTP), GREEN(INFJ, INFP, ENFP, ENFJ), CYAN(ISFJ, ISTJ, ESFJ, ESTJ), YELLOW(ISTP, ISFP, ESTP, ESFP)으로 구분된다. 자사 어플리케이션인 ‘스미츠(Smitz)’ 메인에서 바로 만나볼 수 있다.

스미츠는 앞서 크리스마스, 스노우, 퀸카드 등 독보적인 콘셉트의 프로필을 선보인 바 있다. 2~3주에 새로운 프로필 콘셉트를 출시한다고 알려져있어 벌써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관련 스위트앤데이터 관계자는 “오롯이 자신만의 것인 커스터마이징에 열광하는 MZ세대 심리를 기반으로 본인의 성향을 잘 나타낼 수 있으며, 자신의 모습도 담을 수 있는 MBTI를 선택했다”며 “앞으로도 인공지능을 이용해 현실의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는데 그치지 않고 흥미를 끄는 요소로 재미까지 다 잡도록 최선을 다하는 팀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광우 기자

kimnoba@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공간은 고정되지 않는다”… MRAG, 디지털 전환으로 프랜차이즈 모델 재정의

AI 기반 공간 구축·운영 플랫폼 기업 MRAG가 프랜차이즈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공간 운영 모델을 공개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섰다. 기존 공간을 고정된 용도로 사용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운영 시나리오에 따라 공간을 유연하게 전환하는 구조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탄소가 ‘스펙’이 된 시대…제품탄소발자국, 공급망 경쟁력 가른다

유럽연합(EU)은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에코디자인 규정(ESPR), 디지털제품여권(DPP) 도입을 통해 제품 단위 탄소 정보를 요구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 속에 제품탄소발자국이 산업의 또 다른 기준으로 자리 잡으며 기업들의 대응이 빨라지고 있다. (이미지=젠스파크로 생성)

NAB 무대 오르는 가우디오랩…콘텐츠 현지화 AI 플랫폼 ‘GSP’ 글로벌 출격

가우디오랩은 오는 19일부터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NAB Show 2026에 참가해 자사 콘텐츠 현지화 AI 플랫폼 ‘가우디오 스튜디오 프로(Gaudio Studio Pro, 이하 GSP)’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그동안 주요 글로벌 전시에서 기술력을 알려왔지만, 방송·미디어 산업의 핵심 행사로 꼽히는 NAB 무대에 오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GPAI, 유료화 두 달 만에 매출 830%…이공계 AI 에이전트, 글로벌 시장서 존재감 확대

구독자 절반 미국·유럽 집중…연구자 중심 사용자 구조 형성 개인·팀·기업 요금제 도입 이후 빠른 수익화 성과 추론·시각화 결합한 이공계 특화 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