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미국, 중국 반도체 견제 공조 강화

During the 6th meeting of the EU-U.S. Trade and Technology Council (TTC), both sides sought to develop joint responses to China's semiconductor industry. While the U.S. took a hardline stance by directly mentioning China, Europe tried to tone down the language considering its business ties with Beijing. However, in the semiconductor sector, the EU embraced the U.S. tough position. The two sides agreed to jointly address China's non-market policies and practices related to the semiconductor industry. Dutch semiconductor equipment supplier ASML agreed to comply with U.S. export controls on semiconductors targeting China.

EU-미국 무역기술위원회(TTC) 6차 회의에서 양측은 중국의 반도체 산업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미국은 중국을 직접 언급하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지만, 유럽은 중국과의 비즈니스 관계를 고려해 언어 수위를 낮추려 했다. 그러나 반도체 분야에서는 EU도 미국의 강경 입장을 수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양측은 중국의 반도체 산업 관련 비시장 정책과 관행에 공동으로 대응하기로 합의했다. 네덜란드의 반도체 장비 공급업체 ASML은 미국의 대(對) 중국 반도체 수출 통제에 동참하기로 했다.

버트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메타 커넥트 2026 프리뷰…루나·피닉스·아르테미스 나올까

메타가 한국시간 24일 오전 8시 커넥트 2026 기조연설에서 카메라 없는 스마트안경 '루나'를 공개할 전망이다. 홀로그램 화상통화 기기 '피닉스' 시연과 AR 안경 '아르테미스' 공개도 거론된다.

15조 초대형 공룡 미디어 탄생…파라마운트, 반독점 소송 타결로 워너브라더스 품는다

미국 미디어 거물 파라마운트(Paramount)가 110억 달러(약 15조 원) 규모의 워너브라더스(Warner Bros.) 인수 계약을 막아선 캘리포니아 등 12개 주정부의 반독점 소송을 최종 타결했다.

AI 붐 뒤 숨은 '전력·물 먹는 하마'…EU, 데이터센터 '등급표시'로 고삐 죈다

유럽연합(EU) 행정부인 유럽집행위원회가 설비 용량 500kW(킬로와트) 초과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및 용수 사용량 공개를 의무화하는 규정안을 발표했다.

“내 일상 감시당했다”… 구글 '타임라인', 당장 휴대폰에서 이 기능 끄세요

구글(Google)의 대표 서비스인 구글 지도 앱의 '위치 타임라인' 기능이 과도한 사생활 침해 우려를 낳고 있다. 이동 경로와 방문 장소를 자동으로 기록해 과거 동선을 파악하기 쉽지만, 개인 동선 정보가 무제한 수집된다는 점에서 사용자 부담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