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클라우드 큐원(Qwen) 모델, 출시 첫 해에 9만 이상의 기업 사용자가 채택

베이징에서 개최된 'AI 파일럿 서밋'에서  자사 큐원 제품군이 9만 이상의 기업에게 채택 받았다고 밝히는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저우징런 CTO. (사진=알리바바 클라우드)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16일 자사의 대규모 언어 모델(Large language model, LLM) 제품군인 큐원(Qwen 또는 Tongyi Qianwen, 퉁이 첸원)의 최신 버전 큐원2.5(Qwen2.5)를 출시하고, 큐원의 지금까지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알리바바 클라우드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이후, 큐원 제품군은 자사의 모델스튜디오(Model Studio)를 통해 9만 이상의 기업에게 채택받는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AI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큐원의 최신 버전으로 큐원2.5를 출시하며, 오픈소스 커뮤니티에 대한 약속과 지속적인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큐원 모델 시리즈도 함께 공개했다. 이 외에도 기업 사용자들의 급증하는 AI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모델스튜디오를 업그레이드하여 새로운 AI개발 리소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저우징런(JIngren Zhou) CTO는 “지금까지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LLM 제품군인 큐원이 강력해지고 빠르게 성장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여정이었으며, 여러 산업 분야에서 큐원 모델을 창의적으로 적용한 수많은 사례를 보았다”며 “그동안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큐원 모델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향상하고 AI 개발 서비스 제품군을 강화해 고객에게 더욱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고 전했다.

또한 저우징런 CTO는 “앞으로도 다양한 AI 모델을 오픈소스 커뮤니티에 제공할 것”이라며 “최신 생성형 AI 개발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생겨나는 무수한 성장 기회들을 포착하기 위해 고객 및 개발자들과 함께 협업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광우 기자

kimnoba@tech42.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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