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쩜삼, 딜로이트 안진과 종합부동산세 환급 서비스 개시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Jobis&Villains)는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이하 딜로이트 안진)과 함께 ‘개인 납세자를 위한 종합부동산세 환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종합부동산세 서비스에서는 삼쩜삼이 고도의 전문성을 갖춘 딜로이트 안진의 종합부동산세 엔진을 활용, 친숙하고 익숙한 플랫폼 환경을 구축했다. 특히 전문 엔진 개발과 플랫폼 구현에만 14개월이 소요됐다. 딜로이트 안진은 서비스 과정에서 예상 환급액 계산과 신고 전반을 맡는다.

양 사는 종합부동산세 세금 신고와 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 납세자들의 세무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4월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고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해왔다.

서비스 대상은 2019년부터 2023년 사이 종합부동산세 고지를 받아 납부해 세무 전문가의 검토를 받고 싶은 고객들로, 삼쩜삼 앱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환급 과정에 필요한 정보를 입력하면, 딜로이트 안진의 세무 전문가들이 환급 대상자 여부 등을 검토한 뒤 환급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정용수 자비스앤빌런즈 대표는 “국내 대형회계법인인 안진과의 협업을 통해 종합부동산세 서비스를 개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더 많은 납세자들이 자신의 권리를 되찾을 수 있도록 세무 서비스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황정호 기자

jhh@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현장] 대한민국에서 피지컬 AI 스타트업이 성공하기 위한 조건은?

황일회 다임테크놀로지 CTO의 발표는 첨단 AI 기술 자체보다 그 기술이 어떻게 연구실을 나와 공장에 들어가고, 시장을 만들고, 해외로 확장될 수 있는지에 초점이 맞춰졌다.

[스타트업 안테나] 씨엔티테크 바이오·AI 투자, 에어빌리티 30억 R&D 확보…AI 자동화·바이오 사업 확장

13일 스타트업들이 인공지능(AI)과 바이오, 우주항공·방산을 중심으로 기술 개발과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씨엔티테크는 바이오 헬스케어 스타트업 에스제이켐메디텍과 AI 스포츠테크 기업 스캡쳐에 투자하는 한편 한국김산업연합회와 해양수산 벤처 육성에 나섰다. 에어빌리티는 우주항공청의 스케일업 팁스에 선정돼 3년간 30억원의 연구개발 지원을 확보하고 군집드론에 대응하는 비행형 자율 AI 요격 시스템 개발에 착수한다. 뉴패스바이오는 묵현상 전 국가신약개발사업단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하고 연골재생 신약과 반려동물용 의약품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육성한다.

[스타트업 안테나] 라이드플럭스 특허 100건·아웃오브셋 TIPS·엘리스그룹 정부 GPU 공급사 선정

12일 AI와 자율주행, 디지털금융 등 기술 스타트업들이 지식재산권과 정부 과제, 신규 수주를 발판으로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라이드플럭스는 자율주행 관련 100번째 특허 등록을 마쳤고, 아웃오브셋은 팁스(TIPS)에 선정되며 온디바이스 음성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에 나선다. 엘리스그룹은 정부의 AI 연구용 컴퓨팅 지원 프로젝트 GPU 자원 공급사로 선정됐다.

[스타트업 안테나] 한국딥러닝, 대형 보험사에 ‘딥에이전트’ 공급…포스트매스·디플리 팁스 선정

11일 스타트업들이 인공지능(AI)을 앞세운 기업간거래(B2B) 시장 확대와 연구개발,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딥러닝은 국내 대형 보험사에 문서 AI 솔루션 ‘딥에이전트’를 공급하며 보험금 청구 업무 자동화에 나섰고, 스텝하우는 에스토니아 탈린시와 공공 데이터 검색·챗봇 솔루션 실증을 시작했다. 수학비서 운영사 포스트매스는 중소벤처기업부 ‘스케일업 팁스’에 선정돼 풀이 과정 분석 AI 개발에 나서며, 디플리는 팁스 일반트랙 선정을 계기로 제조 현장용 음향 AI 기술을 고도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