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친암호화폐 인사 폴 앳킨스 SEC 수장에 지명

트럼프 당선인이 폴 앳킨스를 SEC(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으로 지명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현재 파토맥 글로벌 파트너스의 CEO인 앳킨스는 금융계의 베테랑으로, 2002-2008년 부시 행정부에서 SEC 위원을 역임했다. 트럼프는 앳킨스가 "상식적인 규제의 검증된 리더"이며 "디지털 자산이 미국을 더욱 위대하게 만드는 데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암호화폐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보여온 현 SEC 위원장 게리 겐슬러와 대조된다. 트럼프의 당선 이후 암호화폐 시장은 급등했으며, 앳킨스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의 도드-프랭크법이 은행 산업에 과도한 부담을 준다고 비판한 바 있다.

President-elect Trump has announced plans to nominate Paul Atkins as SEC Chairman. Atkins, currently CEO of Patomak Global Partners and former SEC Commissioner during the Bush administration (2002-08), is known as a financial industry veteran. Trump praised Atkins as a "proven leader for common sense regulations" who recognizes the importance of digital assets. This appointment marks a shift from current Chairman Gary Gensler's strict crypto regulations. The crypto market has surged since Trump's election, reflecting expectations of a more favorable regulatory environment. Atkins has previously criticized the Dodd-Frank Act as overly burdensome on the banking industry.

앨리스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구글 '제미나이' 사용자 10억 명 돌파

구글(Google)의 인공지능(AI) 서비스 '제미나이(Gemini)'가 단독 앱 출시 이후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 10억 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오픈AI, '리눅스 전용 챗GPT' 전격 출시

오픈AI(OpenAI)가 오픈소스 개발자들의 오랜 요청을 반영해 리눅스(Linux) 전용 챗GPT 데스크톱 앱을 정식 선보였다.

복붙해도 안 지워진다… AI 텍스트에 '스텔스 워터마크' 전격 박힌다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트로픽(Anthropic)이 생성형 AI 클로드(Claude)가 작성한 모든 문장에 출처를 식별할 수 있는 '텍스트 워터마크' 기술을 전격 도입한다.

150년 수학 난제 터졌다… AI, 인간도 못한 '리만 가설' 풀어냈다

인공지능(AI)이 150년 넘게 미해결 상태로 남아있던 수학계 최고 난제 중 하나인 '리만 가설(Riemann hypothesis)' 해결에 중대한 이정표를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