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 15 프로 리퍼비시 모델 유럽서 조기 출시

Apple has launched refurbished models of the iPhone 15 Pro and Pro Max earlier than expected in some European countries. This release is more than four months ahead of schedule compared to last year when refurbished iPhone 14 Pro series models were released in May. Currently, these models are available for purchase on Apple's online stores in countries such as Spain, Germany, France, Italy, and Switzerland, with prices set up to 15% lower than the original retail price. For example, in Spain, the 128GB iPhone 15 Pro is selling for 949 euros, while the 512GB iPhone 15 Pro Max is priced at 1,359 euros. The background for this early release appears to be the EU's mandatory USB-C connector regulation. As a result of this regulation, which led to the discontinuation of sales for previous models using Lightning ports, Apple needed to supply the market with models at new price points. It is also analyzed that there is an intention to secure devices supporting Apple Intelligence features ahead of their spring season launch in Europe. While these models are not yet available for sale in countries like the United States and the United Kingdom, the early release in Europe suggests the possibility of expansion to other regions.

애플이 아이폰 15 프로와 프로 맥스의 리퍼비시 모델을 유럽 일부 국가에서 예상보다 일찍 출시했다. 이는 작년 아이폰 14 프로 시리즈의 리퍼비시 모델이 5월에 출시된 것과 비교해 4개월 이상 앞당겨진 것이다. 현재 스페인,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등의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정품 대비 최대 15% 할인된 금액으로 책정됐다. 예를 들어 스페인에서는 128GB 아이폰 15 프로가 949유로(약 143만 원)에, 512GB 아이폰 15 프로 맥스는 1,359유로(약 204만 원)에 판매 중이다. 이번 조기 출시의 배경에는 EU의 USB-C 커넥터 의무화 규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라이트닝 포트를 사용하는 이전 모델들의 판매가 중단되면서, 애플은 새로운 가격대의 모델을 시장에 공급할 필요가 있었다. 또한 봄 시즌 유럽 출시를 앞둔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을 지원하는 기기를 확보하려는 의도도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미국과 영국 등에서는 아직 판매되지 않고 있으나, 유럽에서의 이른 출시는 다른 지역으로의 확대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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