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AI 호황에 힘입어 4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

SK Hynix reported record-breaking financial results for the fourth quarter of 2024. The company announced revenue of 19.77 trillion won and operating profit of 8.0828 trillion won for the period from October to December. These figures represent increases of 12% and 15% respectively compared to the same period last year. This strong performance is attributed to increased sales of high bandwidth memory (HBM) used in generative AI. As a key supplier to Nvidia, SK Hynix has greatly benefited from the rapid growth in the AI server market. The company stated that "continuous strong demand for AI memory, world-leading HBM technology, and profitability-oriented operations" were the driving forces behind these results. With these fourth-quarter results, SK Hynix achieved record-breaking annual revenue for 2024. This surpasses the previous record set in 2022 by over 21 trillion won. Operating profit also exceeded the record established in 2018 during the semiconductor industry's boom period.

SK하이닉스가 2024년 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회사는 10월에서 12월 사이 19조 7700억 원의 매출과 8조 828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와 15% 증가한 수치다. 이번 실적 호조는 생성형 AI에 사용되는 고대역폭 메모리(HBM) 판매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의 주요 공급업체로, AI 서버 시장의 급성장으로 큰 혜택을 받았다. 회사 측은 "AI 메모리에 대한 지속적인 강한 수요와 세계 최고의 HBM 기술, 수익성 중심의 운영"이 이번 실적의 원동력이었다고 밝혔다. 이번 4분기 실적으로 SK하이닉스는 2024년 연간 기준으로도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2022년의 이전 최고치를 21조 원 이상 초과하는 수준이다. 영업이익 역시 반도체 산업의 호황기였던 2018년 기록을 경신했다.

앨리스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로켓랩, 이리듐 12조원에 인수…스페이스X 대항마 탄생하나

로켓랩이 위성통신 기업 이리듐을 약 12조 3,000억원(80억 달러)에 인수한다. 저궤도 위성 66기와 255만 가입자를 확보, 스페이스X에 맞서는 우주 수직통합 기업으로 도약한다.

스트래티지, 비트코인 매수 전면 중단...13조원 평가손실에 동반 폭락

스트래티지가 1주일간 비트코인 매수를 전면 중단했다. 847,363개 보유 코인은 약 20조원의 평가손실 상태이며, MSTR은 고점 대비 82% 폭락, STRC는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구글 위치 데이터 요청, 수색영장 필수"…미 연방대법원 6대 3 판결

미 연방대법원이 6대 3으로 지오펜스 영장을 수정헌법 4조상 '수색'으로 규정했다. 경찰은 이제 구글 등에 위치 데이터를 요청할 때 반드시 영장을 받아야 한다.

일론 머스크의 소송에서 이겼다...테슬라 출신 '로봇 손' 스타트업, 150억 대박 투자 유치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개발진 출신이 설립한 로봇 기술 스타트업 프로셉션(Proception)이 친정 통과의례였던 법정 공방을 끝내고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