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사이즈 AI 추천 솔루션 '펄핏', 아이들을 위한 '펄핏 키즈' 출시

신발 사이즈 AI 추천 솔루션 ‘펄핏사이즈’를 운영 중인 펄핏은 아동용 신발 사이즈 추천 서비스 ‘펄핏 키즈(Perfitt Kids)’를 정식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2022년 출시된 펄핏사이즈는 자체 개발한 AI 기반 비대면 발 측정 기술을 활용해 온라인 쇼핑 커머스에서 신발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사이즈를 찾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누적 250만건 이상의 고객들의 발 모양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95%에 육박하는 정확도를 제공하고 있다.

펄핏 측은 “200mm 이상의 성인 신발에만 지원했던 기존의 펄핏사이즈 기능을 개발∙확장해 130mm부터 추천 가능한 펄핏 키즈를 선보이게 됐다”며 “아동용 신발은 직접 착화 후 구매를 하더라도 오래 신을 수 있는 적합한 신발 사이즈 판단이 쉽지 않기 때문에 보호자와 고객사로부터 아동 신발 사이즈 추천 기능을 지속적으로 요청 받아왔다”고 설명했다.

펄핏 키즈는 아이들의 성장 속도를 고려한 맞춤형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성장 주기에 맞는 신발 사이즈를 AI 추천 알고리즘으로 선별해 준다. 이를 통해 보호자는 아이의 성장 주기에 맞춰 적절한 사이즈의 신발 구매는 물론 불필요한 반품 및 교환을 줄여 신발 구매 주기도 최소화할 수 있다.

펄핏은 특수화 시장에서도 완벽한 신발 사이즈 추천을 제공하기 위해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펄핏은 동일한 디자인이라도 30개 이상의 사이즈 옵션이 존재하는 신발 구매에 있어 소비자가 온라인에서도 보다 쉽게 신발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 브랜드와 고객 모두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선용 펄핏 대표는 "아이가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신발을 찾고자 하는 부모와 아동용 신발 브랜드 서비스 이용 문의가 급증하면서 펄핏 키즈를 출시하게 됐다"며 "아동화 뿐만 아니라 러닝화, 골프화, 테니스화 등 특수화에도 최적의 사이즈 추천을 할 수 있도록 기술 고도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 설립된 펄핏은 지난 2020년 스파크랩 등으로부터 25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데 이어 2022년 캡스톤파트너스, 스노우, ATU파트너스 등으로부터 4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받은 바 있다.

김광우 기자

kimnoba@tech42.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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