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차세대 AI 칩 개발 위해 미디어텍과 협력 추진

Google is reportedly working with Taiwan’s MediaTek on the next generation of its Tensor Processing Units (TPUs), set for production next year. While Google has collaborated exclusively with Broadcom for AI chips in recent years, it has not severed ties with the U.S. chip designer. Like Nvidia, Google designs its own AI server chips for internal use and cloud services, reducing dependence on Nvidia’s sought-after processors. The company’s shift toward MediaTek is partly due to the Taiwanese firm’s strong ties with TSMC and lower pricing compared to Broadcom. Google spent an estimated $6 billion to $9 billion on TPUs last year, according to Omdia, based on Broadcom’s AI semiconductor revenue targets. By diversifying its chip suppliers, Google aims to strengthen its position in the competitive AI market. Google, MediaTek, and Broadcom have yet to comment on the report.

구글이 내년 출시될 차세대 텐서 프로세싱 유닛(TPU) 개발을 위해 대만 미디어텍과 협력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하지만 기존 파트너인 브로드컴과의 관계를 완전히 끊은 것은 아니며, 여전히 협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은 엔비디아처럼 자체 AI 서버용 칩을 설계해 내부 연구 및 클라우드 서비스에 활용하며, 이를 통해 엔비디아 의존도를 줄이고 있다. 미디어텍과의 협력은 이 회사가 TSMC와 강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브로드컴보다 저렴한 가격에 칩을 공급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구글은 지난해 브로드컴의 AI 반도체 매출 목표를 기준으로 TPU에 60억~90억 달러를 지출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결정은 구글이 AI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구글, 미디어텍, 브로드컴은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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