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데이터센터 오염, 연간 1,300명 조기사망 유발 가능성

A study has revealed that artificial intelligence (AI) systems could pose a serious threat to human health. Researchers from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Riverside and 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 have found that air pollution caused by AI-driven data centers is negatively impacting public health across the United States. According to the study, the main cause is the surge in power consumption by data centers due to increased AI demand. These facilities primarily rely on power plants and diesel backup generators that emit pollutants. As a result, it is predicted that by 2030, there could be up to 1,300 premature deaths annually, with related public health costs reaching approximately $20 billion per year. The severity of the problem is particularly concerning because the effects of pollution are not limited to areas surrounding data centers. For example, air pollution from backup generators in Northern Virginia has been found to spread to neighboring states, resulting in regional health costs of up to $260 million. The researchers have identified this as "an urgent public health issue that needs to be addressed" and are calling for proactive responses from technology companies. However, many companies currently do not include air pollution data in their sustainability reports, making it difficult to address the problem.

인공지능(AI) 시스템이 인간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리버사이드와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연구진은 AI 주도 데이터센터가 유발하는 대기오염이 미국 전역의 공중보건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연구에 따르면, AI 수요 증가로 인한 데이터센터의 전력 사용량 급증이 주된 원인이다. 이들 시설은 주로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발전소와 디젤 백업 발전기에 의존하고 있다. 이로 인해 2030년까지 연간 최대 1,300명의 조기 사망자가 발생할 수 있으며, 관련 공중보건 비용은 연간 약 2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특히 문제의 심각성은 오염의 영향이 데이터센터 주변 지역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버지니아 북부의 백업 발전기로 인한 대기오염이 인근 주까지 확산되어 지역 건강 비용이 2억 6천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를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공중보건 문제"로 규정하고, 기술 기업들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그러나 현재 많은 기업들이 지속가능성 보고서에 대기오염 데이터를 포함시키지 않고 있어 문제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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