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코리아-IBCT, 버추얼 트윈과 디지털제품패스포트(DPP) 결합으로 글로벌 ESG 규제 대응한다

다쏘시스템코리아는 24일 탈중앙화 ID(DID) 및 DID 기반 데이터 플랫폼 전문 기술기업 아이비씨티(이하 IBCT)와 글로벌 ESG 규제 대응을 위한 혁신적 협력을 발표했다. (사진=다쏘시스템코리아)

다쏘시스템코리아는 24일 탈중앙화 ID(DID) 및 DID 기반 데이터 플랫폼 전문 기술기업 아이비씨티(이하 IBCT)와 글로벌 ESG 규제 대응을 위한 혁신적 협력을 발표했다.

이번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통해 양사는 기업이 ESG 규제를 준수하고 탄소 배출량을 효과적으로 분석·관리·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이터 기반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다쏘시스템코리아 측은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는 탄소중립 및 지속가능성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으며, 기업들에게는 보다 정밀한 데이터 관리와 투명한 공급망 운영이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협력은 이러한 시장의 요구에 부응하는 혁신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쏘시스템은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과 버추얼 트윈 기술을 통해 기업들이 제품 설계부터 생산, 유통까지의 전 과정을 디지털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IBCT는 DID(Decentralized Identifier) 기반의 데이터 스페이스(Data Space) 기술 및 디지털 제품 패스포트(DPP) SaaS서비스를 통해 공급망 내 데이터 무결성과 추적 가능성을 강화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디지털 제품 패스포트(DPP) 기반의 공급망 추적성 강화 ▲버추얼 트윈 기술을 활용한 ESG 데이터 최적화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무결성 관리 ▲탄소중립 및 지속가능성 실현을 위한 디지털 솔루션 개발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정운성 다쏘시스템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과 IBCT의 데이터 스페이스 기술을 결합해 기업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ESG 규제를 준수하고 지속가능한 제조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데이터 기반의 접근 방식이 ESG 규제 대응에서 핵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정륜 IBCT 대표이사는 "IBCT의 데이터 스페이스와 DPP 플랫폼이 다쏘시스템의 혁신적인 버추얼 트윈과 결합함으로써 글로벌ESG 규제 대응이 필요한 기업들에게 강력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중견기업이 ESG 트렌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황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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