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트럼프 행정부 아래 암호화폐 산업 재도약 노려

Binance is seeking to restore its reputation and make a comeback under the leadership of new CEO Richard Teng. Teng has praised the Trump administration for providing a "fantastic reset" for the cryptocurrency industry, while emphasizing the company's focus on regulatory compliance and AI-centric strategies. Although Binance faced criticism in the past for regulatory avoidance, it reached a turning point in 2023 with a $4.3 billion settlement with U.S. regulatory authorities. Teng is transforming Binance from a founder-led startup to a board-centered organization while pursuing global expansion. Currently, Binance holds licenses in 21 jurisdictions and has increased its global user base from 170 million to 265 million in just one year. Rumors have emerged about potential Trump family involvement in Binance and collaboration with a Trump-linked cryptocurrency bank, but Teng has denied these claims and maintained a cautious stance. He emphasized the independence of Binance.US and the international business (.com) while promising to strengthen regulatory compliance. Meanwhile, controversy continues in Nigeria, where Binance executives have been imprisoned on charges of tax evasion. Teng acknowledged these past issues and stated that the company is focusing on rebuilding trust through significant investments in regulatory compliance.

바이낸스가 새 CEO 리처드 텡의 리더십 아래 명예 회복과 재도약을 꾀하고 있다. 텡은 트럼프 행정부가 암호화폐 산업에 "환상적인 리셋"을 제공했다고 평가하며, 회사의 규정 준수와 AI 중심 전략을 강조했다. 바이낸스는 과거 규제 회피로 비판받았지만, 2023년 미국 규제 당국과 43억 달러 합의를 통해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텡은 바이낸스를 창업자 주도의 스타트업에서 이사회 중심의 조직으로 개편하며 글로벌 확장을 추진 중이다. 현재 바이낸스는 21개 관할권에서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사용자 수를 1년 만에 1억 7천만 명에서 2억 6천 5백만 명으로 늘렸다. 트럼프 가족의 바이낸스 지분 참여 가능성과 트럼프 연계 암호화폐 은행과의 협력 소문도 나오고 있지만, 텡은 이를 부인하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그는 바이낸스.US와 국제 사업부(.com)의 독립성을 강조하며 규제 준수 강화를 약속했다. 한편, 나이지리아에서는 세금 미납 혐의로 바이낸스 임원들이 수감되는 등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텡은 이러한 과거 문제를 인정하며 규정 준수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통해 신뢰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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