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 CEO, 일부 AI 워크로드 클라우드서 분산해 에너지 효율성 높여야

Arm Holdings CEO 르네 하스(Rene Haas)가 다수의 다중 기가와트 데이터 센터가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지적하며, 일부 AI 기능을 클라우드가 아닌 로컬 애플리케이션으로 옮기는 것이 전력 소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AI 트레이닝은 앞으로도 클라우드에서 주로 이루어지겠지만, AI 실행(추론)은 스마트폰, 컴퓨터, 스마트 글래스 같은 개인 기기 내 칩에서 로컬로 수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역사적으로 컴퓨팅은 항상 하이브리드 모델로 발전해 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Arm과 메타는 AI 소프트웨어와 데이터센터 인프라 전반에 걸쳐 AI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협력 확대를 발표했다. 이번 협력은 주로 데이터센터에 초점을 맞추지만, 소프트웨어와 관련 스택까지 포괄하고 있다.

메타의 신형 레이밴 웨이페어 글래스에도 Arm의 AI 기술이 적용되어 있으며, 음성 명령 기능은 클라우드가 아닌 기기 자체에서 구동된다. 하스는 “예를 들어 사용자가 ‘Hey, Meta’라고 글래스에 말하면, 이 처리 과정은 클라우드가 아니라 글래스 내 Arm 칩에서 실행된다”고 설명했다.

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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