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벤처스, 1~3억원 투자 연계 오픈이노베이션 ‘JB With PLUS’ 6기 기업 모집

충청·대전 권역의 대표 액셀러레이터 JB벤처스 주식회사는 'JB With PLUS' 6기 모집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JB벤처스에 따르면 JB With PLUS는 지역엔젤투자 재간접펀드 운용사이자 TIPS 운영사인 JB벤처스와 충남·세종 권역 최대 도시가스 에너지 공급사인 JB주식회사가 공동 협력해 매년 개최하는 오픈이노베이션으로 미래를 선도할 유망 분야의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 투자, 성장 지원한다.

2020년 1기 모집을 시작으로 매년 신청기업이 증가해 지난해 5기 모집은 역대 최대 경쟁률인 106:1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 프로그램은 최종 기업으로 선정 시, 기업별 1~3억원 초기 투자 집행 및 TIPS 추천을 위한 우선 검토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선발 분야는 △JB 주식회사 공동 사업화 분야(①차량 IoT 센서 설치)를 통한 도시데이터 수집 ②공동주택 지하주차장 내 Robotics 운영 ③데이터 수집 및 활용 비즈니스) △초격차 10대 분야(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빅데이터·AI, 사이버보안·네트워크, 우주항공·해양, 차세대원전, 양자기술 등) △성장이 유망한 모든 사업 분야에 속한 스타트업이라면 지원 가능하다.

유상훈 JB벤처스 대표이사는 "지역 엔젤투자 활성화를 위해 JB벤처스가 한국벤처투자와 자금을 출자해 지역 펀드를 결성한 만큼 지역 내 유망한 초기 창업 스타트업에게 적극적으로 투자를 검토하고 이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JB With PLUS’ 6기는 다음달 8일 자정까지 홈페이지(www.jbventures.kr) 공지사항 또는 참가신청서(url.kr/z1a9de) 링크를 통해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김광우 기자

kimnoba@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스타트업 안테나] 딥엑스·두산로보틱스 ‘AI 용접’ 맞손…엠브릭스 투자 유치·스텝하우 폐쇄망 코딩 AI 출시

스타트업 업계가 인공지능(AI)을 제조·보안·코딩·물류·안전 등 실제 산업 현장에 접목하는 움직임을 확대하고 있다. 7일 딥엑스와 두산로보틱스는 원전 기자재 제조 현장의 용접 공정을 지능화하는 AI 로봇 솔루션 공동 개발에 나섰고, 스텝하우는 인터넷 연결이 차단된 사내망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AI 코딩 에이전트를 선보였다. 바이오 분야에서는 체내에서 면역세포를 치료 세포로 전환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엠브릭스가 서울대학교기술지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현장] 동물병원엔 AI 직원, 축사엔 AI 로봇…‘일하는 AI’가 동물산업 바꾼다

인공지능(AI)의 영역이 이제 동물 영역에도 확산되고 있다. 가령 동물병원에 걸려온 전화 내용을 AI가 기록하고 정리하는 식이다. 또 수만 마리의 닭을 키우는 축사에서는 자율주행 로봇이 닭 사이를 돌아다닌다.

[스타트업 안테나] 해군 함정에 ‘AI 참모’·바이오 CXL 실증·CRM 에이전트 자율화…AI 현장 적용 넓힌 스타트업들

AI 기술이 실험 단계를 넘어 국방·바이오·산업안전·마케팅·커머스 등 실제 업무 현장으로 빠르게 파고들고 있다. 6일 스타트업 업계에서는 폐쇄망 함정에서 작동하는 온디바이스 AI부터 대규모 바이오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한 차세대 메모리 인프라, 스스로 업무를 찾아 제안하는 AI 에이전트까지 다양한 기술 실증과 서비스 확장 소식이 이어졌다. 지역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투자·정책자금 연계와 AI 교육,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도 속도를 내면서 AI를 중심으로 한 스타트업 생태계의 사업화 움직임이 구체화되고 있다.

오리나무 추출물 잇몸케어 제품으로 상용화…닥터오레고닌, 미국 시장도 겨냥

국내 자생 오리나무에서 발굴한 천연 소재가 연구실을 벗어나 잇몸 건강용 의약외품으로 상용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