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에어수비드 기능 갖춘 오븐 공개

LG전자가 더 편리하고 맛있게 요리할 수 있는 인스타뷰 씽큐 오븐 신제품(InstaView ThinQ Range with Air Sous-vide)을 공개한다.

LG전자는 집에서 요리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에어수비드, 인공지능쿡, 노크온 등 LG만의 차별화된 기능과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이 제품은 위쪽에는 가스레인지, 아래쪽에는 오븐이 탑재된 일체형 구조다.

LG전자는 에어수비드 기능을 신제품에 처음 적용했다. 이 기능은 전용 기기, 물, 수조 등 별도 준비물 없이도 수비드(sous vide)가 가능하다. 수비드는 음식을 상온에서 천천히 익혀 수분은 유지하면서 재료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려주는 조리법이다. 

신제품은 LG전자가 2019년 국내에서 디오스 광파오븐에 처음 선보인 인공지능쿡(해외명: Scan to Cook) 기능도 갖췄다. 고객이 이 제품과 LG 씽큐(LG ThinQ) 앱을 무선인터넷(Wi-Fi)을 통해 연동한 후 스마트폰으로 냉동식품의 바코드를 찍으면 오븐이 최적의 조리법을 찾아준다.

에어프라이 기능은 용량이 큰 음식도 바삭하게 조리해준다. 3~4인용의 감자튀김이나 프라이드치킨 등 튀김류의 음식을 한 번에 조리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이 제품은 LG전자가 프리미엄 냉장고에 적용한 노크온 기능도 갖췄다. 고객이 오븐의 전면 도어를 노크하면 안쪽 조명이 켜져 음식의 조리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지클린 소재도 장점이다. 이 소재는 가스레인지 상판과 오븐의 안쪽 벽면에 적용돼 세제 없이 물만으로도 얼룩이나 기름때를 쉽게 제거할 수 있다.

LG전자는 미국 현지 시간 2021년 1월 11일에 개막하는 CES 2021에 맞춰 운영하는 3D 가상 전시관에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다정 기자

yoodj92@tech42.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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