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T, 신용 인증 기반 데이팅 앱 ‘빌리피’출시

SBT는 신용 인증 기반 데이팅 앱인 ‘빌리피’(Beliefy)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앱은 출시 이후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 데이트 카테고리 인기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SBT는 나이스평가정보와 보안 업체인 시큐차트의 자회사다.

SBT는 신용 인증 기반 데이팅 앱인 ‘빌리피’(Beliefy)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앱은 출시 이후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 데이트 카테고리 인기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SBT는 나이스평가정보와 보안 업체인 시큐차트의 자회사다.

SBT 측은 “이번 앱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데이팅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빌리피는 온라인상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한 만남을 주선하기 위해 다양한 인증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강조했다.

SBT에 따르면 가장 대표적인 신용 인증은 사용자의 신용 점수를 기반으로 인증하며, 경제적 신뢰도를 확인할 수 있는 인증이다. 과도한 대출 혹은 현금서비스를 이용하거나, 대출 상환을 연체하면 신용 점수에 즉각 반영되기 때문에 상대의 신용이 불안한 상태는 아닌지 인증을 통해 간접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이러한 정보는 사용자 간의 신뢰를 높이고, 더욱 안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외에도 빌리피는 다양한 인증 절차를 간편하게 제공함으로써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예를 들어 카카오 간편인증을 통해 사용자는 직접 서류를 발급하는 등의 복잡한 절차 없이 빠르고 쉽게 인증하고 결과도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이 접근 방식은 서류를 통한 인증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조 등의 위험성을 줄이고, 보다 안전한 만남을 가능하게 한다.

SBT 관계자는 "사용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인증 기능을 추가 출시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데이팅 앱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현재 빌리피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황정호 기자

jhh@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카카오헬스케어, ‘파스타’에 혈압까지 담았다…만성질환 관리 플랫폼 확장

카카오헬스케어가 자사의 모바일 건강관리 서비스 ‘파스타(PASTA)’ 기능을 확장하며 만성질환 관리 영역을 넓혔다. 기존 혈당과 체중 중심 관리에서 나아가 혈압 데이터까지 통합하면서, 하나의 앱에서 주요 건강 지표를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채용 공고부터 추천까지 한 번에…AI로 묶은 ‘통합 채용 허브’ 등장

잡코리아가 AI 기반 통합 채용 솔루션 ‘하이어링 센터’를 공개했다. 채용 공고 등록부터 지원자 관리, 커뮤니케이션, 운영 관리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환경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핵심이다.

정답 아닌 과정 본다…AI 활용 역량, 다면 분석으로 판별

‘AI 역량평가’는 응시자가 AI를 활용해 결과를 도출하는 과정 자체를 분석한다. 프롬프트를 설계하고, AI의 응답을 검증한 뒤 이를 보완해 최종 성과로 연결하는 일련의 단계가 평가 대상이다. 단순 정답 여부가 아니라 활용 과정의 완성도를 데이터 기반으로 측정한다는 점에서 기존 평가와 차별화된다.

마이크로소프트, AI 한 명 시대 접고 ‘집단 검토’로 간다… 코파일럿 리서처에 GPT·클로드 동시 투입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 업무용 AI 서비스인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의 심화 조사 도구 ‘리서처’에 복수의 대형언어모델(LLM)을 함께 활용하는 구조를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