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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과기정통부, 웹툰·영상 등 대국민 디지털 뉴딜 콘텐츠 공모전 개최
정책플러스
디지털라이프
김광우 기자
2021.07.04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판 뉴딜 1주년을 맞아 ‘대국민 디지털 뉴딜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내 삶을 바꾸는 디지털 뉴딜’을 주제로, 디지털 뉴딜로 변화하는 우리의 일상과 다가올 미래모습 등 관련 콘텐츠를 국민이 직접 제작해 제출하는 방식이다. 디지털 뉴딜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개인 또는 4인 이하 팀) 공모전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영상(60초 이내), 웹툰(10컷 이내), 포스터 등...
장애, 일상 멈추는 듯한 네이버·카카오·넷플릭스…'넷플릭스법'으로 '먹통' 막는다
디지털라이프
윤소영 기자
2021.07.01
국민 포털, 국민 메신저 등의 수식어가 붙는 네이버와 카카오 등 인터넷 기반 서비스의 장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정부가 나서서 마련했다. 국민의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동돼 있는 서비스인 만큼, 서비스 장애로 인한 대국민 불편을 막겠다는 의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부가통신서비스 사업자에게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서비스 안정성 확보 및 이용자 보호 조치 강화를 요구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는 주요 부가통신사업자의 서비스...
'5G 특화망', 일반기업도 산업현장에서 5G망 구축해 쓴다
비즈니스
김효정 기자
2021.06.29
[AI 요약]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 '5G 특화망 주파수 공급방안'을 확정했다. 공급 대상 주파수는 28GHz 대역과 4.7GHz 중저대역인데, 28GHz 환율은 주파수 할당 대가와 사용료를 대폭 인상해 비통신 기업의 접근을 쉽게 한다. 그동안은 이동통신 3사만이 5G 망을 구축할 수 있었다.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네이버, 카카오 등 일반 기업이 자사의 공장이나 특화 서비스 제공을 위해 5G 통신망을 자체 구축해서...
과기정통부, 6G 위성통신기술 실증 계획 발표
비즈니스
정책플러스
김광우 기자
2021.06.18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 상정한 「6G시대를 준비하는 위성통신기술 발전 전략」을 통해 초공간 통신 서비스 실증을 위한 관계부처 협력 방안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국내 도심항공교통 운행에 적용가능한 필수적인 초공간 통신 서비스를 국내 기술로 실증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과기정통부는 18일 국제전기통신연합(ITU), 민간 이동통신 표준화 단체 3GPP 등 국제 통신표준화 기구의 지상-위성 통합망 표준화 단계에 맞추어...
과기정통부, 전파응용설비 규제 완화…"반도체 산업 활성화 기대"
비즈니스
정책플러스
김광우 기자
2021.06.15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반도체 제조공정에 활용되고 있는 전파응용설비의 설비교체에 수반되는 절차 부담을 완화하기로 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5일 산업·과학·의료용 전파응용설비를 운용하는 업체의 변경허가 부담을 완화하는 '변경허가가 필요하지 아니한 무선기기 및 전파응용설비' 고시(중앙전파관리소)를 개정하고 오는 1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 개정은 지난 ‘21.5.31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K-반도체 전략 세부 추진과제의 하나로서 반도체 제조공정에 활용되고 있는 전파응용설비의 설비교체에 수반되는 절차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전파응용설비는 산업·과학·의료 등의 분야에서 물체를 가열·절단·세척 하는 공정 등에 활용되고 있으며, 출력 50와트 이상의 설비를 설치 또는 변경할 때에는 전파법령에 따라 허가 및 준공검사를 받아야만 사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고시 개정으로 전자파차단이 가능한 다중차폐시설을 갖춘 시설에서 이미 허가받은 사항과 동일 형식, 동일 성능의 전파응용설비로 교체하는 경우에 변경허가를 면제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개정안이 적용되는 다중차폐시설을 갖춘 대규모 산업용 공장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등이 있다 전파응용시설 허가 현황. 21년 6월 11일자 기준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조경식 제2차관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은 국내 수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정부에서도 우리나라가 반도체 종합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고 언급하며 “이번 고시 개정으로 전파응용설비 교체에 따른 변경허가 및 준공검사 절차가 생략되어 중단 없는 설비 운용이 가능해짐으로써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관련 분야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과기정통부, 'SW 마에스트로 12기' 발대식 개최
비즈니스
정책플러스
김광우 기자
2021.06.10
우리나라 대표 소프트웨어 전문가 양성을 위한 'SW 마에스트로 12기' 연수과정의 첫출발이 시작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2021년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제12기 발대식이 10일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연수센터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됐다. 올해로 열 두 번째를 맞이하는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는 소프트웨어 분야에 재능과 열정을 갖춘 연수생들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집중 지도(멘토링)와 심화 학습을 통해 기술역량과 창의력을 갖춘 최고 소프트웨어 인재를...
ICT·과학 분야 첫 여성-통신 전문가 장관 후보자...우려와 기대
인사이트42
김효정 기자
2021.04.19
지난주 금요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된 임혜숙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이사장에 대해 우려와 기대가 공존한다. 과학 및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부처의 첫 여성 장관이라는 기대 뒤에는 현 정권의 여성장관 임명 공약 이행용이라는 우려가 따라 붙는다. 초고속 통신망 전문가라는 스펙을 보면 지지부진한 5G 통신품질 향상에 대한 기대가 있다. 다만 현 정권의 레임덕 위기설에 임기말 시한부 장관이라는 것에 대한 우려...
“국산 클라우드 공공부문에 우선 도입한다”
비즈니스
김광우 기자
2020.06.24
정부가 '디지털 뉴딜' 핵심과제인 데이터·인공지능 활성화를 위해 공공 부문을 클라우드로 전면 전환하는 혁신에 나선다. 국내 클라우드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공공에서 국산 클라우드를 도입하는 것이 핵심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일, 제16차 4차산업혁명위원회 회의에서 ‘데이터 경제와 AI 시대를 대비한 클라우드 산업 발전전략’을 심의하고 확정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뉴딜의 핵심과제 중 하나인 ‘데이터·AI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의 수집·축적·활용이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설계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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