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AI 챗봇 '그록', 텔레그램 통해 1년간 서비스 제공

The AI startup xAI, led by Elon Musk, will make its chatbot Grok available to Telegram users for one year starting this summer. Telegram, a cloud-based messaging platform, announced the partnership through its CEO Pavel Durov on X (formerly Twitter). Users will be able to pin Grok to the top of their chats, ask questions, create stickers, and use features such as summarizing chats, links, and documents. Durov emphasized user privacy, stating that “xAI will only access information explicitly shared with Grok through direct interactions with users.” To support the integration, xAI will provide Telegram with a total of $300 million in cash and equity. Telegram will also receive half of the subscription revenue generated from xAI services purchased through its app.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AI 스타트업 xAI의 챗봇 '그록(Grok)'이 올여름부터 1년간 텔레그램 사용자들에게 제공된다. 텔레그램은 클라우드 기반 메시징 플랫폼으로, 이번 파트너십은 텔레그램 CEO 파벨 두로프가 X(구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다. 사용자들은 그록을 채팅 상단에 고정해 질문을 하거나, 스티커를 만들고, 채팅·링크·문서를 요약하는 기능 등을 활용할 수 있다. 두로프는 “xAI는 사용자와 그록 간의 직접 상호작용을 통해 명시적으로 공유된 정보에만 접근한다”며 개인정보 보호 원칙을 강조했다. xAI는 이번 협력을 위해 텔레그램에 현금 및 지분 포함 총 3억 달러를 제공하며, 텔레그램 앱을 통해 발생한 xAI 구독 수익의 절반은 텔레그램에 귀속된다.

버트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구글 '제미나이' 사용자 10억 명 돌파

구글(Google)의 인공지능(AI) 서비스 '제미나이(Gemini)'가 단독 앱 출시 이후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 10억 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오픈AI, '리눅스 전용 챗GPT' 전격 출시

오픈AI(OpenAI)가 오픈소스 개발자들의 오랜 요청을 반영해 리눅스(Linux) 전용 챗GPT 데스크톱 앱을 정식 선보였다.

복붙해도 안 지워진다… AI 텍스트에 '스텔스 워터마크' 전격 박힌다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트로픽(Anthropic)이 생성형 AI 클로드(Claude)가 작성한 모든 문장에 출처를 식별할 수 있는 '텍스트 워터마크' 기술을 전격 도입한다.

150년 수학 난제 터졌다… AI, 인간도 못한 '리만 가설' 풀어냈다

인공지능(AI)이 150년 넘게 미해결 상태로 남아있던 수학계 최고 난제 중 하나인 '리만 가설(Riemann hypothesis)' 해결에 중대한 이정표를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