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이모티콘, 평화를 상징하다

On Instagram, the watermelon emoji is trending on infographics about the humanitarian crisis in Gaza. The emoji is replacing words like "Palestine" and "Gaza" in the captions of TikTok videos calling for a ceasefire. Users on X (formerly Twitter) are also adding watermelons to their handles to express support for Palestinian independence. The watermelon has long been used as a symbol of protest by Palestinians, and the emoji has been used in place of the Palestinian flag as social media users accuse the platform of censoring content about Gaza. The watermelon emoji, like the flag, is colored red, green, and black.

인스타그램에서는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위기에 대한 인포그래픽에 수박 이모티콘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휴전을 촉구하는 TikTok 동영상의 캡션에서 이 이모티콘은 '팔레스타인', '가자' 등의 단어를 대체하고 있다. X(이전의 트위터) 사용자들은 팔레스타인 독립에 대한 지지를 표현하기 위해 수박을 핸들에 추가하기도 한다. 수박은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항의의 상징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소셜 미디어 사용자들은 플랫폼이 가자 지구에 대한 콘텐츠를 검열한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해당 이모티콘이 팔레스타인 국기 대신 사용되고 있다. 수박 이모티콘은 국기와 마찬가지로 빨강, 초록, 검정색으로 구성되어 있다.

앨리스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자체 칩 만들던 아마존, 결국 엔비디아 GPU 200만 개 폭풍 흡수

아마존(Amazon)이 폭증하는 인공지능(AI)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엔비디아(Nvidia)의 차세대 그래픽처리장치(GPU) 200만 개를 추가 도입하며 동맹을 대폭 강화한다.

오픈AI 잡는다…앤트로픽, 62조 원 대형 칩 계약으로 '컴퓨팅 승부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트로픽(Anthropic)이 영국 AI 인프라 기업 엔스케일(Nscale)과 약 450억 달러(약 62조 원) 규모의 컴퓨팅 자원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

24조 원 때려 맞은 메타…10대 인스타그램 사용 전면 제한

메타(Meta)가 미국 29개 주 정부가 제기한 아동 안전 관련 소송에 대해 10년간 180억 달러(약 24조 원)를 지불하고 대규모 플랫폼 개선책을 도입하는 조건으로 최종 합의를 이뤄냈다.

횡설수설 말해도 착!…구글, '말하는 대로 글 쓰는' 초강력 AI 공개

구글(Google)이 두서없이 말해도 정돈된 문장으로 자동 변환해 주는 신형 인공지능(AI) 오디오 모델 '제미나이 3.5 트랜스크라이브(Gemini 3.5 Transcribe)'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