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AI 로봇 ‘볼리’, 올여름 출시… 구글 '제미나이' 탑재

Samsung's AI robot Ballie will officially launch in the U.S. and South Korea this summer. Through a partnership with Google Cloud, Ballie will come equipped with the Gemini AI model, enabling it to process voice, audio, and visual data in real time. Samsung has not disclosed Ballie's specific system specifications, but it stated that the robot will support multimodal capabilities by integrating its proprietary language models. As a result, Ballie will be able to control smart home devices, provide health management recommendations, and offer styling advice. The price of Ballie has not yet been announced. In particular, recent changes in the Trump administration's tariff policies may affect pricing, adding an element of uncertainty. Ballie was first introduced in 2020 and has undergone continuous upgrades since then. The final version of the robot was showcased at CES 2024, where Samsung initially announced that Ballie would launch sometime in 2024. However, the product never made it to market last year.

삼성전자의 AI 로봇 '볼리(Ballie)'가 올여름 미국과 한국에서 정식 출시된다. 볼리는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와의 협업을 통해 Gemini AI 모델을 탑재하며, 이를 활용해 음성, 오디오, 영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다. 삼성은 볼리의 구체적인 시스템 사양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자체 개발한 언어 모델과 결합해 멀티모달 기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볼리는 스마트홈 기기 제어, 건강 관리 추천, 스타일링 조언 등의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볼리의 가격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특히, 최근 발표된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변화로 인해 가격 책정이 유동적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볼리는 2020년 처음 공개된 이후 꾸준한 업그레이드를 거쳤다. 현재의 최종 모델은 CES 2024에서 공개됐으며, 당시 삼성전자는 볼리가 2024년 내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실제 판매는 이뤄지지 않았다.

버트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우버 앱으로 호텔 예약하고 식당 잡는다”… 모빌리티 공룡 우버, 미국판 ‘위챗’ 꿈꾸며 영토 확장

세계 최대 모빌리티 플랫폼 우버가 단순한 차량 호출 서비스를 넘어 일상의 모든 서비스를 통합하는 ‘슈퍼 앱’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앤트로픽, 클로드의 ‘반란’ 원인은 인터넷 속 사악한 AI 묘사 때문

인공지능(AI)이 인간 엔지니어를 협박하는 충격적인 돌발 행동의 원인이 인터넷상에 퍼져 있는 ‘사악한 AI’ 시나리오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열어둔 탭 100개도 순식간에 척척”… 애플, 사파리에 AI 기반 ‘자동 탭 정리’ 기능 탑재한다

애플이 수많은 웹페이지를 열어두는 사용자들을 위해 사파리 브라우저에 인공지능(AI) 기반의 자동 정리 기능을 전격 도입한다.

“내 얼굴이 왜 TV 박스에?”… 팝스타 두아 리파, 삼성전자에 200억 원대 ‘초상권’ 소송

세계적인 팝스타 두아 리파가 자신의 허락 없이 얼굴 사진을 제품 홍보에 사용했다며 삼성전자를 상대로 거액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