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지 다이노즈 대표, ‘2024 아시안 리더십 콘퍼런스’에서 육아 문제 해결 주제 발표

‘2024 아시안 리더십 콘퍼런스’에 연사로 정윤지 다이노즈 대표가 참석, ‘한국의 미래, 지금의 스타트업’ 세션에서 ‘엄마들의 연결과 연대를 통한 저출생 및 육아 부담 문제 해결’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모바일앱 ‘엄마들의 동네 육아친구 찾기 - 육아크루’를 운영하는 다이노즈는 ‘2024 아시안 리더십 콘퍼런스’에 연사로 정윤지 대표가 참석, ‘한국의 미래, 지금의 스타트업’ 세션에서 ‘엄마들의 연결과 연대를 통한 저출생 및 육아 부담 문제 해결’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정윤지 다이노즈 대표는 “육아크루는 역대 최저 출생률 문제를 ‘공동육아’로 풀어가고자 한다”며 “육아크루 앱을 통해 친구를 만난 엄마들은 산후/육아우울감이 60% 이상 감소한다”고 밝혔다.

정 대표가 발표한 세션은 서울시의회에서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는 김동욱  의원이  사회를 맡았으며, 이남용 셀키 대표, 왕지남 유디엠텍 대표, 오봉근 아우름케어매니지먼트 대표, 조민기 오세나 대표가 함께 참석했다.

‘2024 아시안 리더십 콘퍼런스’에는 윤석열 대통령,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재계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 권오갑 HD현대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등이 함께했으며, 해외 연사로 저신다 아던 전 뉴질랜드 총리, 신나 마린 전 핀란드 총리, 알렉산데르 크바시니에프스키 전 폴란드 대통령, 캐빈 메카시 전 미국 하원위원, 론 클레인 전 백안관 비서실장,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저출생 문제는 국가의 존립은 물론 인류의 미래를 좌우할 중차대한 과제”라며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회 전반을 혁신하는 범국가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해외 연사로 참석한 글로벌 여성 리더인 저신다 아던 전 뉴질랜드 총리는 “출산한 여성의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고, 가족에 대한 강력한 지원 구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다이노즈는 모바일앱 ‘육아크루’를 통해 가까이 사는 동네 엄마들을 친구로 연결하고 있다. 다이노즈가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엄마 친구 찾기’ 서비스는 출산 시기, 엄마 나이, 사는 곳 등 육아 프로필을 기반으로 가장 잘 맞는 육아짝꿍을 1:1로 연결하고 있다. 현재 서울시 전역을 대상으로 우선 운영하고 있다.

황정호 기자

jhh@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스타트업 안테나] 퍼슬리 의료 AI 성과·마이오렌지 10억 R&D…에임인텔리전스·딥엑스 글로벌 협력 확대

23일 국내 스타트업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의료, 금융, 콘텐츠, 산업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화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 기존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것을 넘어 해외 기업과의 기술 협력, 공공사업 참여, 연구개발(R&D) 자금 확보 등 실질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다.

[인터뷰] 책 한 권에서 AI 데이터로…전병욱 멘탯 대표가 그리는 출판업계 AX

2025년 7월 설립된 멘탯(Mentat)은 출판사와 AI 기업 사이에서 이 거래를 연결하는 스타트업이다. 출판사와 도서 이용 권리를 계약하고, AI가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콘텐츠를 가공해 공급한다. 권리 확인과 데이터 변환뿐 아니라 사용 내역 관리와 수익 정산까지 사업 영역에 포함한다. 계약 출판사는 최근 약 95곳으로 늘었고, AI 활용 권리를 확보한 도서는 약 3만 4000종, 글로벌 AI 기업과 체결한 누적 라이선싱 계약 규모는 약 150억원에 이른다.

[스타트업 안테나] 애니브릿지 시드 투자·데이터빈 AI 데이터센터 개발…채널톡 AI 전화 출시·블루포인트 양자기업 美 진출 지원

22일 국내 스타트업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의 상용화와 산업 현장 적용을 확대하는 한편, 해외시장 진출과 투자 유치를 통해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AI 인프라부터 산업용 솔루션, 바이오, 모빌리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 개발과 사업 협력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현장] AI 혁명 속 스타트업 생존의 답은?… 기술을 넘어 사람과 조직에 주목해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SURF 2026 INCHEON(인천스타트업위크)' 첫날 진행된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교수와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의 강연에 주목했다. 각각 AI 대전환 시대 스타트업의 생존 전략과 불확실성 속 창업가의 판단을 주제로 인사이트를 전했다. 이어 가장 주목받는 스타트업 중 한 곳인 업스테이지의 손해인 부사장의 발표 역시 이목을 집중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