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마케팅 인사이트] 가심비 중시하는 MZ세대 맞춤형 콘텐츠 전략, 어떻게 수립할까?

주 소비세대로 부상하는 MZ세대 타깃 콘텐츠 마케팅 전략은?
메타, 틱톡, 카카오엔터, 여기어때 등 콘텐츠 마케팅 현업인 총출동
팬덤 활용법, 숏폼, 브랜딩 콘텐츠 등 앞서가는 노하우 대방출
이날 ‘콘텐츠 마케팅 인사이트 2022’는 현장 참여자 100명을 비롯해 온라인 참여 300여명이 몰리는 등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사진=테크42)

AI 기반 테크저널리즘 미디어 테크42가 주최하는 '콘텐츠 마케팅 인사이트 2022' 컨퍼런스가 6일 서울 역삼동 마루180에서 개최됐다. 지난 2020년부터 마케팅 전문 컨퍼런스 행사로 자리 잡은 콘텐츠 마케팅 인사이트는 이번 행사에서 핵심 소비 세대로 떠오르고 있는 2030 MZ세대를 타깃으로 삼았다.

이번 행사는 테크42가 연중 기획으로 진행하는 ‘마케팅 컨퍼런스 2022’ 시리즈의 하나로 앞서 지난 4월 개최된 ‘커머스 마케팅 인사이트’에 이은 두 번째 컨퍼런스다. 이는 앞으로도 마케팅 기술 분야의 ‘마케팅 테크놀로지 인사이트’, 올 연말 2022년 마케팅 전 분야의 전략과 2023년의 트렌드를 짚어보는 ‘디지털 마케팅 인사이트 2023’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콘텐츠 마케팅 인사이트 2022는 테크42가 연중으로 기획한 '마케팅 컨퍼런스 2022' 시리즈다. 마케팅 컨퍼런스 2022는 커머스, 콘텐츠, 테크놀로지 등 디지털 마케팅 전반의 전략과 트렌드, 이슈를 짚어내며 각 기업의 홍보 담당자, 마케터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이번 ‘콘텐츠 마케팅 인사이트 2022’는 가성비나 브랜드 벨류를 중시하는 기존 세대와 달리 MZ세대의 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를 일컫는 '가심비'를 추구하는 등 차별화된 소비문화를 반영한 콘텐츠 마케팅 전략을 다룬다. 2020년 이후 소비의 주류로 떠오른 MZ세대를 대상으로 각 기업은 그들의 소비 활동과 움직임을 분석해 최적의 마케팅 전략을 찾아내는 것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주목되는 부분은 앞서가는 콘텐츠 마케팅 전략을 선보이고 있는 각 기업의 현업 전문가가 직접 연사로 나서 MZ세대를 대상으로 자사 브랜드를 어떻게 각인시키는지에 대한 노하우를 비롯해 다양한 인사이트를 소개한다는 점이다. 컨퍼런스에는 페이스북의 모기업 메타(Meta)와 틱톡 등 글로벌 기업을 포함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와디즈, 스페이스오디티, 여기어때 등 국내외 유명 마케팅 기업들이 참여한다.

콘텐츠 마케팅 인사이트 오전 행사에서는 메타 글로벌 비즈니스 그룹의 남정림 팀장은 'Put Your Business in Action with Creators & Reels'라는 내용으로 메타가 진행하고 있는 콘텐츠 마케팅 노하우를 대거 방출한다.

콘텐츠 마케팅 인사이트 2022에는 메타, 틱톡, 카카오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해 저마다의 차별적인 방식으로 콘텐츠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각 기업의 마케팅 총괄, 현업 담당자가 직접 연사로 참여해 자사의 전략을 소개한다.

류정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부사장은 '팬덤과 함께 만드는 스토리 IP 마케팅 : 세이렌 캠페인 중심으로'라는 주제 강연을 펼친다. 김이라 틱톡코리아 리드는 '브랜드가 바이럴되는 숏폼 콘텐츠 활용 전락'에 대해서 인사이트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밖에도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가 케이팝 팬을 위한 스케줄 앱 ‘블립’의 악전고투 생존기, 애드테크 기업 브랜치(branch)는 콘텐츠 개인화의 핵심 이슈, 지식 콘텐츠 서비스 롱블랙은 팬덤을 부르는 콘텐츠를 만드는 법 등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전해준다.

한편 이날 .’콘텐츠 마케팅 인사이트 2022’ 현장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발뮤다 드립포트, 스타벅스 상품권, 롱블랙 2개월 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황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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