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자연의 결합 ‘생명공학 뷰티’… 지속가능한 친환경 화장품 브랜드 부상

[AI요약] 최근 화장품 산업에는 ‘생명공학 뷰티' 브랜드가 증가하고 있다. 기존 화장품의 천연 성분을 대체하는 것은 물론 보다 지속가능한 친환경적 대안으로 화장품 산업의 새로운 이슈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픽사베이)

9일(현지시간) 인텔리전트리빙 등 외신은 생명공학과 결합한 지속가능한 화장품 산업에 대해 보도했다.

최근 화장품 산업에는 ‘생명공학 뷰티' 브랜드가 증가하고 있다. 생명공학 뷰티는 실험실에서 개발한 성분을 활용해 스킨케어 제품을 제조하는 것을 말한다. 기존 화장품의 천연 성분을 대체하는 것은 물론 보다 지속가능한 친환경적 대안으로 화장품 산업의 새로운 이슈로 주목받고 있는 것.

화장품산업에서의 이 새로운 트렌드는 과학과 자연이라는 두 가지 장점을 결합하고 많은 이점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생명공학으로 만든 미용 성분은 히알루론산, 콜라겐, 천연방부제, 등 다양한 스켄케어 제품에 활용될 수 있으며, 완전한 비건주의의 대안이 되고 있다.

또한 생명공학 뷰티는 다양한 피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성분을 개발할 뿐만 아니라 친환경적이다. 생명공학으로 스킨케어 제품을 개발한다는 것은 실험실에서 성분을 생산하고 식물 및 동물과 같은 희소한 천연자원 조달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외신은 “화학물질, 플라스틱 등 환경에 유해한 물질의 사용은 뷰티 산업에서 매우 일반적”이라며 “최근 소비자들은 지속가능한 뷰티 관리 및 제품에 눈을 돌리면서 환경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러한 참여는 친환경적인 미래에 대한 작은 기여지만 모두가 실천할 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화장품 산업을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으로 만드는 방법이다.

재활용 제품 선택하기

대부분의 뷰티, 위생 및 스킨케어 제품은 플라스틱 패키지로 돼 있으며, 재활용되지 못하고 버려지고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현재 유리병 등 재사용 가능한 패키지로 제공되는 개인위생 용품이 시중에 많이 나와 있다. 또한, 리필 가능한 유리병에 담긴 제품이 제공되기도 한다. 이러한 제품들은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리필 받을 수 있다.

소비자 역시 지속가능한 제품을 구매할 때는 먼저 친환경 패키지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쉽게 퇴비화할 수 있거나 재활용, 재사용 및 리필 가능한 포장재를 찾는 것이 좋다. 유리 외에도 대나무, 알루미늄, 종이 등은 플라스틱의 좋은 대안이다.

일회용 메이크업 리무버 물티슈와 같은 면 기반 제품은 제조에 많은 물과 수많은 화학물질을 사용한다. 반면, 유기농 면 패드를 사용할 경우 유해한 화학물질을 사용할 필요가 없으므로 지속가능한 대안이 되고 있다. 또한 면봉을 구입할 때 플라스틱 대신 대나무로 만든 면봉이 환경에 더 이롭다.

위생용품도 친환경 제품으로

지속가능성은 메이크업 및 스킨케어 제품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샴푸, 비누, 스테인리스 스틸 면도기 등 위생 제품도 모두 지속가능하게 제조되는 친환경 대안이 많다. 예를 들면 기존의 플라스틱 칫솔 대신 친환경적이고 생분해되는 대나무 칫솔이 좋은 대안이다. 이러한 칫솔은 자연적으로 분해된다는 확신을 갖고 버릴 수 있으므로 지속가능한 선택이 될 수 있다.

재활용 및 사용량 줄이기

현재 많은 상점에서 소비자가 빈 병이나 기타 형태의 포장재를 가져올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그 대신 할인이나 무료 사은품과 같은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도 한다. 이러한 브랜드들에 대한 정보는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다.

많은 소비자들이 다양한 화장품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이를 반쯤 사용하고 새 제품으로 교체하거나, 아예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미 갖고 있는 제품을 모두 소비하는 것은 지속가능한 화장품 산업에 기여하는 올바른 접근 방식이다. 립스틱과 블러셔 겸용과 같은 멀티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제품 소비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류정민 기자

znryu@daum.net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PFCT, 중금리 대출 부실 예측 AI 특허 등록…에어팩 기술 독창성 인정

AI 기술금융사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PFCT)가 금융 특화 버티컬 AI 인프라 ‘에어팩(AIRPACK)’에 적용한 중금리 대출 부실 리스크 예측 기술로 특허를 등록했다. PFCT는 이번 특허 등록을 통해 에어팩의 핵심 기술 구현 방식과 독창성을 추가로 인정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다쏘시스템, 파리상테 캠퍼스와 유럽 소버린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 협력

버추얼 트윈·소버린 클라우드 기반으로 디지털 헬스 스타트업 지원 3D익스피리언스 랩·OUTSCALE 프로그램 연계해 아이디어 단계부터 산업화까지 지원 다쏘시스템이 프랑스 디지털 헬스...

5G냐 LTE냐, 이제 몰라도 된다...통신 3사 '통합요금제' 전환 완료 수순

LGU+가 6월 1일 통합요금제를 선제 출시한 데 이어 KT·SKT도 7월 합류한다. 수백 종 요금제가 16~18종으로 줄고, 월 2만원대 저가 요금제에도 데이터 안심 옵션이 기본 적용된다. 소비자가 알아야 할 핵심 변화 정리.

'메모리 칩 하나로 메타·테슬라 밟았다'…마이크론, AI 광풍에 시총 1.4조 달러 돌파

오래전 PC 성능을 끌어올리려던 이들이 찾던 작은 메모리 카드 제조사가 실리콘밸리의 거대 공룡들을 제치고 섰다. 아이다호주 보이시에 본사를 둔 메모리 반도체 제조업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icron Technology)가 6월 25일 장중 시가총액 1조 3980억 달러를 기록하며 메타(Meta)의 1조 3920억 달러와 테슬라(Tesla)를 순간적으로 추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