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렙, 글로벌 개발자 오픈 교육 플랫폼 '비욘드캠퍼스' 출범

비욘드캠퍼스(BeyondCampus) (사진=그랩)

개발자 성장 플랫폼 ‘프로그래머스(programmers)’를 운영하는 그렙이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위한 글로벌 오픈 교육 플랫폼 비욘드캠퍼스(BeyondCampus)를 론칭하고 첫 온라인 클래스를 개강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월 31일 출범한 비욘드캠퍼스는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전 세계 어디서든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도록 개발한 글로벌 개발자 오픈 교육 플랫폼이다.

비욘드캠퍼스에서는 교육 콘텐츠 보유와 관계없이 프로젝트 기반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교육자라면 누구나 클래스를 열고 학습자와 만날 수 있다. 학습자들은 짧은 기간에 효과적인 개발 역량 향상 학습을 진행하고, 그렙의 축적된 데이터 기반의 학습 평가로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비욘드캠퍼스는 일방적인 동영상 콘텐츠 위주의 온라인 소프트웨어 개발 교육의 한계점을 극복하고자 △웹IDE 기반의 실습 △코딩 테스트 △페어 프로그래밍 △코드 리뷰 △코딩 관련 질의응답 △온라인 시험 감독 기능 △영상 기반 라이브 클래스룸 기능을 제공하는 온라인 코호트 기반의 학습 관리 시스템(LMS)을 구축했다. 이 기능은 기존 온라인 LMS 업체에서 제공하지 않지만, 소프트웨어 개발 교육을 위해 필요한 비욘드캠퍼스만의 핵심 경쟁력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그렙은 2019년 3월 그렙 미국 지사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그렙 미국 지사는 국내에서 입증된 서비스의 글로벌 진출을 돕고 현지에서 직접 영업 및 서비스 출시·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비욘드캠퍼스의 론칭과 함께 첫 온라인 클래스 ‘Data Warehouse and SQL’을 운영하고 있다.

임성수 그렙 대표는 "개발자 교육, 평가, 채용 서비스인 프로그래머스의 성공적 운영과 성과를 바탕으로 비욘드캠퍼스가 글로벌 온라인 소프트웨어 개발 교육 시장에서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비욘드캠퍼스를 통해 구현된 온라인 코호트 기반 교육의 오픈 플랫폼으로 전 세계 소프트웨어 개발 교육자와 학습자의 자유로운 만남 및 학습자의 실질적 역량 성장에 결정적 도움이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추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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