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팬덤 서비스 패니지먼트 미국 법인, 브릿지 투자 유치 완료

글로벌 한류 팬덤 기반 이커머스 서비스 기업 패니지먼트는 자사의 미국 법인 '팬들'이 지난해에 이어 상반기 브릿지 투자유치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페니지먼트 측은 “스타트업,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이후 플랫폼 업계의 투자 시장이 얼어붙었던 가운데 진행된 희소식”이라며 “이번 투자가 최종 마무리됨에 따라 안정적인 경영은 물론이고, 더불어 신규 투자 라운드까지 긍정적으로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패니지먼트는 지난해 전년 대비 매출에 큰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올해 초부터 시작한 일본, 대만 서비스는 로컬 엔터사 및 입점사의 신규 계약을 활발히 진행하는 등 현지 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박시하 페니지먼트 대표는 "한류 팬덤을 기반으로 서비스 되고 있는 만큼 IT 기술부터 팬덤 비즈니스 전략과 기획 수립 등 팬덤 서비스의 본질에 벗어나지 않도록 충실하게 서비스 해나갈 예정”이라며 “해외 사업 확장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로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차츰 입지를 굳히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패니지먼트는 올해 국내 대기업과 협업을 비롯해 다양한 글로벌 행사에 참여하면서 활발히 비즈니스를 추진 중이다. 또한 앱 내 다양한 ‘게이미피케이션’ 기능을 업데이트해 새로운 수익 모델을 구축, 고도화 하는 등 팬덤 비즈니스를 위한 기능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김광우 기자

kimnoba@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여행 경비도 외화로 바로 정산”…트래블월렛 친구간송금 600만건 넘었다

트래블월렛은 ‘친구간송금’ 서비스가 출시 1년 8개월 만에 누적 이용 건수 600만 건을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누적 이용자 수는 200만 명을 기록했다.

전기차 보조금, 판매 실적보다 공급망·안전이 먼저...테슬라·BYD도 심사대 오른다

전기차 보조금 기준이 7월부터 달라진다. 공급망·안전관리 등 5개 분야 13개 항목 평가에서 60점 이상을 받아야 보급사업 참여 가능. 테슬라는 통과 유력, BYD는 공급망 항목이 변수.

“코딩 몰라도 금융 AI 실무 경험”…PFCT, AI 신용평가 아카데미 4기 모집

AI 금융기술 기업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PFCT)는 금융 AI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한 ‘제4회 PFCT AI 신용평가 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이날부터 31일까지다. 참가 대상은 AI 금융기술에 관심 있는 대학생, 대학원생 및 졸업생이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AI가 상품 찾고 결제까지…플래티어, ‘에이전틱 커머스’ AX 백서 발간

AI가 고객 대신 상품을 탐색하고 비교한 뒤 결제까지 수행하는 커머스 환경이 현실화되면서, 이커머스 기업의 경쟁 전략도 기능 단위의 AI 도입을 넘어 전사적 AI 전환으로 이동하고 있다. 단순 추천 알고리즘이나 챗봇 적용만으로는 변화 속도를 따라가기 어려워졌고, 기업 운영 구조 자체를 AI 중심으로 재편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