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십대 10명 중 9명은 아이폰 이용자

[AI요약] 젊은 층의 스마트폰 이용자 중 애플 아이폰 선호도 점차 높아지는 가운데 최근 미국 십대의 87%가 아이폰 이용자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애플 아이폰14 프로 및 아이폰14 프로 맥스 (사진=애플)

12일(현지시간)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는 미국의 투자은행 파이퍼 샌들러의 시장 조사 자료를 인용, 미국 청소년의 애플 아이폰 선호도가 절대적이라고 전했다.

미국 십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8월 12일부터 9월 23일까지 한달 남짓 실시된 설문조사에서 게임은 VR 기기 이용률이 26% 수준으로 조사됐다. 콘솔 게임 이용률은 12% 가량이지만, 콘솔 게임 선호도는 30% 이상으로 파악됐다. 특히 십대 남성의 게임 선호도가 매우 높았다.

브랜드 선호도는 온라인 매장은 아마존(52%), 일반 브랜드로는 셰인(SHEIN)과 나이키, 룰루레몬, 팩선 등이 차지했다. 특히 나이키는 의류와 신발에서 1위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미국 십대에게 가장 인기있는 소셜미디어는 틱톡이다. 틱톡 이용률은 50% 이상으로 1위, 스냅이 30%로 2위, 인스타그램이 20%로 3위를 기록했다. 콘텐츠 구독료 비중은 넷플릭스가 32%, 유튜브 프리미엄이 29%를 차지했다.

스마트폰 선호도는 애플 아이폰이 87%로 절대다수를 차지했다. 가장 선호하는 기종은 아이폰14 프로 맥스였다. 현재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다음 스마트폰도 아이폰 시리즈를 선택할 것이라는 응답도 88%에 달했다. 더불어 조사 대상 십대의 31%가 애플 워치 소유자이기도 했다.

2022년 현재 애플 아이폰 시리즈의 평균 가격은 1000달러를 넘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젊은 층의 아이폰 선호도는 꾸준히 유지될 것이라는 게 이번 설문조사에 대한 파이퍼 샌들러의 전망이다.

추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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