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들이 만드는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 ‘스타트업포레스트’ 재창간

스타트업 전문 로펌 법무법인 미션의 변호사들로 구성된 주식회사 스타트업포레스트는 오랜 리뉴얼 기간을 거쳐 ‘스타트업포레스트(startupforest.net)’를 새롭게 재창간한다고 3일 밝혔다.

법무법인 미션에 따르면 2일 재창간된 ‘스타트업포레스트’는 스타트업 창업생태계 각 구성원들과 함께 미래 세대를 위한 연대의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공동체 조성의 첫 걸음으로 시작되는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다.

미션 측은 “혁신과 성장, 도전과 경쟁이라는 단어가 더 어울리는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스타트업포레스트’가 외치는 ‘연대’는 자칫 낯선 단어로 느껴질 수 있다”며 “그러나 주식회사 스타트업포레스트는 나와 우리 회사를 넘어, 그리고 오늘의 생존을 넘어서 미래 세대를 위한 더 좋은 스타트업 생태계를 만들어 내는 일을 누군가는 해야만 한다는 사명으로 미디어 사업에 뛰어들었다”고 재창간의 배경을 설명했다.

주식회사 스타트업포레스트의 미디어인 ‘스타트업포레스트’의 발행인이자 법무법인 미션의 대표인 김성훈 변호사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법률적인 전문성을 바탕으로 스타트업 공동체의 각 분들에게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는 기능을 하는 한편, 우리 사회 전체에 필요한 스타트업 정책 제안과 규제 혁신을 위한 공동체적 담론을 만들어내고자 한다”며 재창간의 당찬 포부를 밝혔다.

새롭게 바뀌는 ‘스타트업포레스트’는 총 네 가지의 고정 기획 코너로 구성된다. 스타트업 관련 이슈를 서로 다른 입장에서 논쟁하는 코너인 ‘스타트업 콜로세움’, 스타트업계 사람들의 이야기를 김성훈 변호사가 전달하는 ‘김성훈의 그래비티’, 스타트업 생태계 관련 해외 기사와 쟁점을 매주 간략하게 소개하는 ‘스타트업 해외소식’, 스타트업 관련 규제를 심층 분석하고, 취재하는 ‘스타트업 규제르포’ 코너가 그것이다. 각 기획 코너는 법무법인 미션의 변호사들이 주요 필진을 담당해 전문성과 공익성을 확보할 전망이다.

한편 ‘스타트업포레스트’는 2023년 재창간을 기념하며 ‘CES2023’ 참가사를 대상으로 한 특별기획코너도 준비 중에 있다.

‘스타트업포레스트’는 2023년 1월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CES2023의 공식 미디어 참가사로, 해외로 진출하는 스타트업들의 홍보를 돕기 위해 금번 CES 2023에 참가하는 한국 기업들에 대한 특별취재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특별취재에는 50여개가 넘는 회사들의 인터뷰가 예정되어 있다. 나아가 ‘스타트업포레스트’는 인터뷰 후 각 분야별로 가장 호평 받은 기업들을 ‘CES2023 K-Rising Star TOP 10’로 선정해 소개할 계획이다.

한편 법무법인 미션은 파트너사인 주식회사 스타트업포레스트를 통해 ‘스타트업포레스트’를 운영하는 동시에 ‘로스규이(page.stibee.com/archives/163239)’라는 뉴스레터를 발간하며 스타트업 생태계를 위한 다양한 컨텐츠 생산 및 교육에 힘쓰고 있다.

황정호 기자

jhh@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PFCT, 중금리 대출 부실 예측 AI 특허 등록…에어팩 기술 독창성 인정

AI 기술금융사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PFCT)가 금융 특화 버티컬 AI 인프라 ‘에어팩(AIRPACK)’에 적용한 중금리 대출 부실 리스크 예측 기술로 특허를 등록했다. PFCT는 이번 특허 등록을 통해 에어팩의 핵심 기술 구현 방식과 독창성을 추가로 인정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다쏘시스템, 파리상테 캠퍼스와 유럽 소버린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 협력

버추얼 트윈·소버린 클라우드 기반으로 디지털 헬스 스타트업 지원 3D익스피리언스 랩·OUTSCALE 프로그램 연계해 아이디어 단계부터 산업화까지 지원 다쏘시스템이 프랑스 디지털 헬스...

5G냐 LTE냐, 이제 몰라도 된다...통신 3사 '통합요금제' 전환 완료 수순

LGU+가 6월 1일 통합요금제를 선제 출시한 데 이어 KT·SKT도 7월 합류한다. 수백 종 요금제가 16~18종으로 줄고, 월 2만원대 저가 요금제에도 데이터 안심 옵션이 기본 적용된다. 소비자가 알아야 할 핵심 변화 정리.

'메모리 칩 하나로 메타·테슬라 밟았다'…마이크론, AI 광풍에 시총 1.4조 달러 돌파

오래전 PC 성능을 끌어올리려던 이들이 찾던 작은 메모리 카드 제조사가 실리콘밸리의 거대 공룡들을 제치고 섰다. 아이다호주 보이시에 본사를 둔 메모리 반도체 제조업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icron Technology)가 6월 25일 장중 시가총액 1조 3980억 달러를 기록하며 메타(Meta)의 1조 3920억 달러와 테슬라(Tesla)를 순간적으로 추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