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랙, 'AI 에이전트 OS'로 AI 협업 플랫폼으로 진화

세일즈포스가 드림포스 2025에서 슬랙을 'AI 에이전트 운영체제(Agentic OS)'로 재정의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에이전트포스 세일즈(Agentforce Sales), IT 서비스, HR 서비스, 타블로(Tableau) 등 세일즈포스 핵심 기능이 슬랙에 네이티브로 통합되며, 대화 흐름 속에서 CRM 레코드 업데이트와 고객 지원이 가능해진다.

새로운 채널 익스퍼트(Channel Expert) 에이전트는 채널 내에서 상시 대기하며 회사의 과거 대화 맥락을 기반으로 FAQ에 즉시 답변을 제공한다. 슬랙봇(Slackbot)은 완전히 재구축돼 구글 드라이브, 세일즈포스, 원드라이브(OneDrive)와 연동하며, 회의록에서 프로젝트 계획을 자동 생성하고 우선순위를 파악하는 개인 AI 비서로 진화한다.

엔터프라이즈 검색 기능도 강화돼 Gmail, 아웃룩, 드롭박스, 노션 등을 연결하는 커넥터가 추가되며, 내부 시스템과 온프레미스 소프트웨어까지 검색할 수 있는 커스텀 API가 곧 출시된다. 실시간검색(RTS) API와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 서버 기능을 통해 오픈AI, 앤스로픽, 구글, 퍼플렉시티 등 개발자들이 슬랙 내에서 지능형 에이전트를 구축할 수 있다.

BCG 연구에 따르면 직원 생산성 30% 향상이 기업 매출을 50% 증가시키며, IDC는 AI 솔루션과 서비스가 2030년까지 약 29경원(22조 달러) 이상의 글로벌 누적 영향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했다.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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