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로 웨이모 로보택시 이용…오스틴서 미래 모빌리티 선보여

Austin residents can now hail Waymo's fully driverless robotaxis directly through the Uber app as the unlikely partnership between the two companies officially launches. The service is available within a 37-square-mile area that includes popular destinations like Hyde Park and Downtown Austin, though highways are excluded from the current service routes. Users can increase their chances of being paired with an autonomous vehicle by enabling the "autonomous rides" option in the Uber app settings under Ride Preferences. While the fleet starts small, it will grow to hundreds of vehicles over time, with Uber managing fleet services including cleaning, maintenance, and charging, while Waymo handles vehicle testing and roadside assistance. This remarkable collaboration comes despite a contentious history where Waymo sued Uber in 2017 over trade secret theft, ending in a settlement. The partnership aims to accelerate the transition to autonomous vehicles, though Uber CEO Dara Khosrowshahi acknowledges it will take "many, many years" to fully scale the service.

오스틴 주민들은 5일부터 우버 앱을 통해 웨이모의 완전 무인 로보택시를 호출할 수 있게 됐다. 웨이모와 우버의 불가능해 보였던 파트너십이 텍사스 오스틴에서 시작됐으며, 서비스는 하이드 파크와 다운타운을 포함한 37제곱마일(약 95.83제곱킬로미터) 영역 내에서만 이용 가능하다. 고속도로 운행은 제외되며 현재는 적은 수의 차량으로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수백 대로 확대될 예정이다. 우버 앱 설정에서 '자율주행 탑승' 옵션을 선택하면 무인 차량과 매칭될 확률이 높아진다. 우버는 차량 청소, 정비, 충전 등 차량 관리를 담당하고 웨이모는 차량 테스트와 긴급 출동 서비스를 책임진다. 과거 웨이모가 2017년 영업비밀 도용 혐의로 우버를 고소했던 두 회사의 불편한 역사를 감안하면 이번 협력은 더욱 특별하다.

앨리스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메타 커넥트 2026 프리뷰…루나·피닉스·아르테미스 나올까

메타가 한국시간 24일 오전 8시 커넥트 2026 기조연설에서 카메라 없는 스마트안경 '루나'를 공개할 전망이다. 홀로그램 화상통화 기기 '피닉스' 시연과 AR 안경 '아르테미스' 공개도 거론된다.

15조 초대형 공룡 미디어 탄생…파라마운트, 반독점 소송 타결로 워너브라더스 품는다

미국 미디어 거물 파라마운트(Paramount)가 110억 달러(약 15조 원) 규모의 워너브라더스(Warner Bros.) 인수 계약을 막아선 캘리포니아 등 12개 주정부의 반독점 소송을 최종 타결했다.

AI 붐 뒤 숨은 '전력·물 먹는 하마'…EU, 데이터센터 '등급표시'로 고삐 죈다

유럽연합(EU) 행정부인 유럽집행위원회가 설비 용량 500kW(킬로와트) 초과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및 용수 사용량 공개를 의무화하는 규정안을 발표했다.

“내 일상 감시당했다”… 구글 '타임라인', 당장 휴대폰에서 이 기능 끄세요

구글(Google)의 대표 서비스인 구글 지도 앱의 '위치 타임라인' 기능이 과도한 사생활 침해 우려를 낳고 있다. 이동 경로와 방문 장소를 자동으로 기록해 과거 동선을 파악하기 쉽지만, 개인 동선 정보가 무제한 수집된다는 점에서 사용자 부담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