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슨-한화시스템, 사이버보안 사업 업무 협약 체결

지슨은 한화시스템과 방위산업 분야 사이버보안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한동진 지슨 대표(왼쪽)와 이용욱 한화시스템 부사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사는 이를 계기로 국방 사이버보안 분야에서 스파이칩에 의한 무선해킹 등 신종 위협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무선 도청 등 전파 분석 기술을 활용한 신규 사이버보안 체계를 개발하는데 보조를 맞추기로 했다.

한동진 대표는 “21세기 정보화 시대에 사이버 전쟁의 승패는 국가 안보와 경제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한화시스템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군사 시설 전반을 아우르는 강력한 사이버보안 체계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슨은 지난 20년간 전파 분석 기술을 연구개발해 온 사이버보안 전문기업이다.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2018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방위사업청장상, 2019년 국방부 장관상·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 2020년 한국생산성대상 미래 유니콘기업 부문 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했다. 올 상반기엔 국방부의 우수 상용품 시범사용 대상 제품에 선정됐다.

석대건 기자

daegeon@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2027년에도 못 채운다"…아마존이 2200억 달러 쏟아붓는 이유

AWS 앤디 재시(Andy Jassy) 최고경영자가 실적발표 자리에서 한 말은 충격적이었다. "올해도 수요를 못 채우고, 내년에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아마존 최고경영자의 입에서 나온 이 고백은 현재 클라우드 시장이 어떤 상황인지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메타 '뮤즈' 돌풍 3주…AI 에이전트, 보안·유통 시험대에 서다

메타 AI 에이전트 '뮤즈'가 출시 12일 만에 챗GPT 초기 다운로드 기록을 넘어섰고, 국내에서도 VPN 우회 사용이 번지고 있다. 맥 앱 제로데이와 아마존 차단으로 드러난 보안·유통 과제를 분석한다.

美 행정부, 클래리티법 대신 SEC·CFTC 앞세워 가상자산 규제 정비 나선다

미 상원의 클래리티법 절차표결 무산 이후 백악관과 재무부가 SEC·CFTC의 현행 권한을 활용한 가상자산 제도 정비를 공식화했다. SEC 토큰화 주식 '혁신 면제'와 비트코인 반등 흐름을 함께 짚었다.

타다, 반복 이동 한 번에 묶는다…최대 4주 ‘정기 예약’ 출시

출퇴근·등하원·병원 방문 등 반복 일정 한 번에 등록 요일·시간·경로 설정하면 최대 28건 예약 생성…날짜별 조정 가능 선호 드라이버·카시트 차량 지원…변경·취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