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프라이즈, ‘넥스트라이즈 2021’ 유망 스타트업 디지털 혁신 지원

백상엽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는 28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넥스트라이즈 2021'에서 컨퍼런스 연사로 참석해 자사의 혁신 성장 사례를 소개했다.

28일부터 진행된 ‘넥스트라이즈 2021, 서울’은 국내외 대·중견기업 116개사, 벤처 투자사 42개사, 스타트업 673개사 등이 참가했다. 행사 기간 내 각 기업들은 온·오프라인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한다. 특히 오프라인 전시 공간에서는 스타트업 251개사, 대기업 8개사, 대학교 및 주한외국공관의 부스가 운영된다.

카카오의 사내 독립 기업(CIC)에서 분사해 2019년 12월 출범한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이번 ‘넥스트라이즈 2021’에서 주목 받는 기업 중 하나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인공지능, 검색 등 오랜 시간 축적한 카카오의 기술력과 서비스 경험을 결합해 다양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백상엽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는 컨퍼런스 연사로 참석해 자사의 서비스·기술·노하우를 비롯한 혁신 성장 사례를 소개하고 국내 스타트업 대상 'KDB x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상생 Boost-up 프로그램'의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스타트업의 디지털 혁신과 업무 인프라 개선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KDB x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상생 Boost-up 프로그램'은 KDB의 투자사 중 10개, 일반 스타트업 중 10개사를 대상으로 카카오워크와 카카오 i 클라우드를 시용할 수 있도록 무상 크레딧을 제공한다. 종합 업무 플랫폼을 활용해 대면/비대면 업무 효율성을 증대하고, 유연하고 확장성 높은 클라우드 서비스 활용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스타트업을 위한 컨설팅/기술 멘토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효율적인 협업 및 상생 전략으로 빠르게 성장해온 카카오의 조직 문화와 일하는 방식을 공유하고 사업 제휴 기회를 모색하는 한편, 1:1 기술 멘토링을 제공해 개발 방법론, 시스템 아키텍처 구성 등 구체적인 실무 노하우를 나눌 예정이다.

황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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