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콘, 현대차증권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데이터 제공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이 현대차증권의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소유자 검증 차량 정보 조회 API’ 및 ‘부동산 시세 조회 API’를 제공한다.

증권사 최초의 마이데이터 서비스인 현대차증권의 ‘더 허브(THE Herb)’는 기존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과 별도로 개발된 마이데이터 서비스 전용 앱이다. △통합 자산 관리 △은퇴 설계 자문 △목적 자산 관리 서비스 △수익률 게임방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THE Herb에 쿠콘의 소유자 검증 차량 정보 조회 API와 부동산 시세 조회 API를 탑재해 금융 자산과 함께 쿠콘이 중개하는 차량 정보, 부동산 시세 정보 등 사용자가 보유한 비금융 자산까지 통합 자산 관리가 가능하다.

THE Herb 이용자는 이름과 차량 번호만으로도 차량 제조사, 모델명(등급)을 제공해 사용자가 편리하게 자산을 등록·관리할 수 있고, 부동산 시세도 주소 등록만으로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증권이 도입한 쿠콘의 소유자 검증 차량 정보 조회 API는 △삼성화재해상보험 △비씨카드 △네이버파이낸셜 △AJ셀카 등에서도 활용하고 있다. 부동산 시세 조회 API도 신용, 대출, 채권 심사 업무 활용 용도로 금융권이나 부동산 정보 제공 관련 핀테크 기업이 활용하고 있다.

쿠콘은 금융, 공공, 의료, 물류, 통신 등 국내 500여 개 기관과 해외 40여 개국, 2000여 개 기관의 데이터를 수집·연결해 API 형태로 제공한다. 2021년 4월 코스닥에 상장한 쿠콘은 2021년 1월 금융위원회에서 마이데이터 사업자로 선정돼 마이데이터 전문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또 마이데이터 서비스 기능 적합성 심사를 통과해 마이데이터 서비스 안정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조인숙 기자

aloha@tech42.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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