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가 선보이는 ‘코로나19 방역패스’는?

토스 개정 QR 화면. 안드로이드, 아이폰 모두 위젯을 이용해 QR 체크인을 이용할 수 있다. 위젯을 이용하면 비밀번호 입력 없이도 바로 QR 화면으로 이동할 수 있어 편리하다. (사진=토스)

비바리퍼블리카가 자사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통해 새로운 QR 접종증명서(방역패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비바리퍼블리카 측은 “방역패스 계도기간임에도 불구, 좀 더 많은 사용자들이 빠르게 새로운 QR 체크인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도록 전체 유저에게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의 방역패스 도입에 맞춰 토스에 추가된 이번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빠르고 간편한 다중이용시설 출입을 위해 앱 실행 후 첫 화면 상단에서 QR 체크인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위젯 기능도 제공하고 있어 상용자 별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이 기능을 통해 3차 접종(부스터) 여부, 2차 접종(얀센은 1차) 후 경과 기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QR 화면에서 ‘접종완료 00일 경과'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어 방역패스 유효기간(접종 14일 이후부터 180일까지) 만료 이전에 부스터샷 접종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종이로만 발급이 가능했던 완치확인서, 예외확인서(의학적 사유로 인한 접종 예외) 관련 내용도 종이증명서 없이 QR 체크인만으로 증명할 수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 기존 QR 에서는 출입 증명 목적의 백신 2차 접종 이력까지만 조회가 가능했다.

토스 사용자는 앱을 업데이트하면 새로운 QR 서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 

토스 관계자는 “디지털 환경이나 앱 서비스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라도 누구나 직관적으로 QR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가고 있다"며 “방역패스 유효기간 안내 뿐 아니라 해외 백신 접종 내역 등 다양한 증빙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황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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