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3사 ‘패스’ 인증 가입자 3500만명 돌파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통신3사는 ‘패스(PASS)’ 가입자가 3500만명을 돌파했다.

패스는 ▲패스 인증서 ▲본인확인 서비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 ▲QR출입증 등으로 구성된다. 패스 인증서는 화이트박스 암호화 기술을 통해 구현한 인증 서비스로 생체 인증이나 6자리 핀 번호로 본인인증을 완료하는 방식이다. 현재 인증서 발급 건수는 3200만건에 달한다.

국세청 홈택스‧위택스, 행정안정부 정부24,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신문고 등 많은 공공 사이트에서 간편 로그인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 편의점과도 협력해 신분증명에 활용되고 있다.

최근 패스 인증서와 본인확인 서비스를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에 도입해 쉽고 빠른 백신 예약을 제공 중이다. 국민이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을 위해 통신3사 인증을 사용한 횟수는 2주간 1200만건을 넘어섰다.

패스 본인확인서비스는 국내 2만여개 사이트에서 ‘휴대폰 본인인증’으로 필수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는 패스 인증 앱에 본인 명의 운전면허증을 등록해 온·오프라인에서 운전 자격 및 신분을 증명하는 서비스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규제샌드박스를 통해 상용화된 디지털 공인 신분증이다.

패스 QR출입증은 집단 감염 위험이 높은 시설을 출입할 때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자출입명부 서비스로, 스마트폰 바탕 화면에 위젯을 위치해 간편하게 QR출입 등록을 할 수 있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패스는 통신사만이 가능한 실시간 휴대전화 명의 기반 확인과 블록체인 기반 위∙변조 차단 기술 및 보안 키패드 등의 보안 솔루션을 적용했다. 앞으로도 통신3사는 전용 네트워크와 암호화 시스템을 통해 보안 우려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인증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할 방침이다.

김효정 기자

hjkim@tech42.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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