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블로항공, ‘2022 벤처창업진흥 유공’ 중기부 장관 표창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오른쪽)가 29일 ‘2022 벤처창업 유공’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파블로항공)

파블로항공이 ‘2022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에서 창업활성화 분야 청년기업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은 벤처 산업 발전과 혁신 성장에 기여한 우수 벤처기업과 창업기업을 포상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하는 행사다. 지난 4월부터 두달간 접수를 진행한 결과 16.8: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서류심사와 현장점검, 면접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가 선정됐다.

파블로항공은 드론을 이용한 물품 배송 상용화의 가능성을 제시하며, 국내 드론배송 서비스를 현실로 만들었다. 파블로항공은 올해 전년대비 매출액과 직원수가 각각 370%, 230%로 크게  성장했다. 유수 대기업들과 K-UAM 그랜드챌린지에 참여하며 한국형 UAM 생태계를 만들어나가기 위한 노력에도 힘을 쏟고 있다.

또한 무인이동체 산업의 최고 권위인 'AUVSI 엑스포넨셜 2022'에서 스마트 모빌리티 통합관제시스템(PAMNet)의 경쟁력을 인정받아 2년 연속 준우승했으며, 불꽃드론 최초 개발 및 불꽃드론쇼 기네스북 기록 경신 등 혁신적인 기술을 가진 청년기업으로 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파블로항공은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혁신기업부문), 국토교통부장관 표창(드론산업 발전 기여), 행정안전부장관상(안전경영부문) 수상에 이어 4번째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애를 안으며, 드론배송솔루션 및 UAM 통합관제플랫폼 전문 스타트업으로서 전문성과 기술력을 주목 받고 있다.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는 “드론부터 UAM까지 안전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세상을 잇는(Connecting the World) 끊임없는 흐름'을 만드는 것을 회사의 비전으로 삼고 있다”며 “미래 모빌리티 사업을 위한 연구개발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도 혁신적인 모빌리티 서비스 상용화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파블로항공은 올해 국내 첫 도심지 비가시권 드론 물품배송 실증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총 비행횟수 207회, 누적거리 1,909km의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실증사업을 통해 드론배송 서비스 관리체계를 수립하고, 도심 드론배송 서비스 특화 안전 기준을 확보했다.

김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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