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AI, 2026년까지 글로벌 로보택시 3배 확대 계획

중국 자율주행 기술 기업 포니AI가 내년 말까지 로보택시 운행 차량 수를 현재의 세 배인 3,000대 이상으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공개했다. 현재 약 961대의 로보택시를 운영 중이며, 올해 말까지 1,000대를 달성할 예정이다.

포니AI는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에서 유료 로보택시 서비스를 제공하며, 카타르와 싱가포르 등 8개국으로 서비스 지역 확장을 추진 중이다. 이번 3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72% 증가한 2,540만 달러를 기록했으나, 순손실은 6,160만 달러로 적자가 심화됐다.

회사는 기술 라이선스와 자율주행 트럭 사업도 강화하고 있으며, 도요타와의 합작법인 투자 등으로 현금성 자산은 감소했다. 이번 실적 발표 후 나스닥에서 주가가 6% 이상 상승했다.

포니AI는 자율주행 상용화와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하며 차량 대수를 대폭 늘려가는 중이다.

버트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앤트로픽, 새 모델 아닌 워크플로로 승부…'클로드 사이언스' 공개

앤트로픽이 새 모델이 아닌 작업 환경으로 과학자를 공략한다. 클로드 사이언스는 기존 클로드 모델로 60개 이상 데이터베이스를 연결하고, 팩트체크 AI로 인용과 계산을 검증한다.

구글, 4초 만에 이미지 만드는 '나노 바나나 2 라이트' 공개

구글이 가장 빠르고 저렴한 이미지 생성 모델 나노 바나나 2 라이트와 영상 생성·편집 모델 제미나이 옴니 플래시를 개발자에 공개했다. 이미지는 4초, 영상은 초당 약 155원으로 제작 가능하다.

수수료 없는 스테이블코인 '오픈USD' 출범...서클 USDC에 도전장

비자·스트라이프·코인베이스·마스터카드·블랙록 등 140여 개 기업이 준비금 수익을 나누는 새 스테이블코인 '오픈USD' 컨소시엄에 합류했다. 수수료·물량 한도 없이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

앤트로픽, '클로드 소네트 5' 출시…에이전트 AI 정조준

앤트로픽이 자율 작업형 AI '클로드 소네트 5'를 공개했다. 무료·프로 기본 모델로 탑재되고, 가격은 오퍼스 4.8보다 저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