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어, 글로벌 테크기업들과 손잡고 디지털전환 사업 강화

디지털 플랫폼 솔루션 전문기업 플래티어는 독일 시총 1위, 글로벌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SAP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플래티어 측은 이러한 행보와 관련 “디지털 전환 사업에 속도를 올리고 있는 정부와 기업 시장을 선점하고 첨단 데브옵스 솔루션 확보 및 기술력 강화를 위한 노력”이라고 설명했다.

SAP는 독일 시총 1위의 글로벌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전사적자원관리(ERP) 소프트웨어 뿐 아니라 기업이 필요한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다.

플래티어는 SAP와 함께 트리센티스(Tricentis) 솔루션 비즈니스에 나선다. 트리센티스의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은 데브옵스 플랫폼의 핵심으로 꼽힌다. 트리센티스를 활용하면 SAP 소프트웨어 유지관리를 위한 오버헤드를 크게 줄이면서도 테스트 자동화 속도를 90% 이상 향상시킬 수 있다. 트리센티스는 가트너의 매직쿼드런트 소프트웨어 자동화 부분에서 5년 연속 리더로 선정됐으며 Allianz AG, LVMH, Vodafone 등 세계 최대 브랜드를 포함 2100여개 이상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데브옵스(DevOps)와 협업(Collaboration) 플랫폼 등 디지털 전환(DX)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플래티어 IDT사업부문에서는 이번 SAP와의 파트너십 외에도 하시코프(HashiCorp)와 파트너십을 맺는 등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솔루션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지난 해 말 플래티어와 손잡은 하시코프(HashiCorp)는 멀티 클라우드 인프라 자동화 소프트웨어 분야의 글로벌 리더이다. 포브스가 발표하는 100대 클라우드 기업에서 4년 연속 Top5에 선정됐으며, 국내외 3200여개의 엔터프라이즈 기업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시장에서는 멀티 클라우드 인프라 자동화를 위한 코드형 인프라 솔루션인 테라폼(Terraform)과 멀티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인 볼트(Vault)가 널리 채택됐다.

한상훈 플래티어 IDT사업부문장은 “애프터 코로나 시대가 되면서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플래티어는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글로벌 솔루션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디지털 전환을 계획하고 진행 중인 기업고객들에게 최적의 데브옵스 컨설팅과 솔루션을 제안하는 리딩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플래티어의 IDT사업부문은 데브옵스(DevOps)와 협업(Collaboration) 플랫폼의 컨설팅, 설계, 구성, 운영 뿐 아니라 솔루션 제공 및 교육까지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황정호 기자

jhh@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PFCT, 중금리 대출 부실 예측 AI 특허 등록…에어팩 기술 독창성 인정

AI 기술금융사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PFCT)가 금융 특화 버티컬 AI 인프라 ‘에어팩(AIRPACK)’에 적용한 중금리 대출 부실 리스크 예측 기술로 특허를 등록했다. PFCT는 이번 특허 등록을 통해 에어팩의 핵심 기술 구현 방식과 독창성을 추가로 인정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다쏘시스템, 파리상테 캠퍼스와 유럽 소버린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 협력

버추얼 트윈·소버린 클라우드 기반으로 디지털 헬스 스타트업 지원 3D익스피리언스 랩·OUTSCALE 프로그램 연계해 아이디어 단계부터 산업화까지 지원 다쏘시스템이 프랑스 디지털 헬스...

5G냐 LTE냐, 이제 몰라도 된다...통신 3사 '통합요금제' 전환 완료 수순

LGU+가 6월 1일 통합요금제를 선제 출시한 데 이어 KT·SKT도 7월 합류한다. 수백 종 요금제가 16~18종으로 줄고, 월 2만원대 저가 요금제에도 데이터 안심 옵션이 기본 적용된다. 소비자가 알아야 할 핵심 변화 정리.

'메모리 칩 하나로 메타·테슬라 밟았다'…마이크론, AI 광풍에 시총 1.4조 달러 돌파

오래전 PC 성능을 끌어올리려던 이들이 찾던 작은 메모리 카드 제조사가 실리콘밸리의 거대 공룡들을 제치고 섰다. 아이다호주 보이시에 본사를 둔 메모리 반도체 제조업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icron Technology)가 6월 25일 장중 시가총액 1조 3980억 달러를 기록하며 메타(Meta)의 1조 3920억 달러와 테슬라(Tesla)를 순간적으로 추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