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드스튜디오 NFT ‘다바’, 소울바운드토큰(SBT) 선봬

NFT '다바'가 소울바운드 토큰 기술을 도입했다 (사진=해시드스튜디오)

해시드스튜디오가 NFT 프로젝트 DAVA (다바)의 소울바운드토큰(SBT) 출시를 발표했다.

다바는 국내 블록체인 스타트업 스튜디오인 언오픈드(해시드스튜디오)가 육성 중인 프로젝트다. 언오픈드는 국내 블록체인 전문 VC (벤처캐피탈)인 해시드의 자회사다.

이번에 다바가 적용한 SBT 기술은 지난 5월 이더리움의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이 논문을 통해 제시한 개념으로 전송 및 거래가 불가능한 NFT다. 지난 6월에 열린 이더리움 뉴욕 2022 해커톤에서 우승팀과 2등팀이 이 SBT를 활용한 프로젝트를 발표해 수상했을 정도로 최근 블록체인 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기술이다.

다바는 SBT를 5일 언오픈드가 주최하는 행사 참석자를 대상으로 우선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거래와 전송이 불가능한 소울바운드 기술과 GPS와 같은 다양한 확인 절차를 함께 적용함으로써 현장방문객만 발급받을 수 있다.

행사 현장에 방문한 참관객은 자신의 NFT 이미지를 활용해 자신만의 고유의 SBT를 만들 수 있다. 또한 다바 SBT를 보유한 지갑은 9월 클로즈베타 버전으로 출시할 예정인 DAVA의 게임 ‘DAVA Eternal : The Beginning’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광호 다바 리더는 "현재까지 출시된 P2E (Play To Earn) 게임이 재미보다는 ‘ROI (투자자본수익률)’에 중점을 두고 있어 플레이어가 피로를 느낄 수 있고 폰지노믹스로 이어지는 문제가 발생한다"며 "다바 게임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Play와 Earn을 분리했다. 기존에 존재하지 않던 게임 운영 모델을 도입했으며 이번 소울바운드와 게임 출시를 통해 지속 가능한 프로젝트의 모델을 증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허우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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